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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르띠에, 오늘이 가장 싸다…최대 9% 인상 [명품價 이야기]

파이낸셜뉴스 김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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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까르띠에 공식 홈페이지 캡처

사진=까르띠에 공식 홈페이지 캡처


[파이낸셜뉴스] 새해 벽두부터 명품 브랜드들이 가격 인상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프랑스 명품 주얼리·시계 브랜드 까르띠에(Cartier)도 가격 인상을 단행한다.

20일 뉴시스에 따르면 까르띠에는 오는 27일 국내에서 아이웨어를 제외한 모든 제품 가격을 6~9% 올린다.

이번 인상으로 탱크 머스트 워치 엑스트라 라지 오토매틱 스틸 모델(WSTA0053)은 기존 830만원에서 880~905만원 선으로 가격이 상향 조정될 전망이다.

까르띠에는 지난해 국내에서 총 4차례(2·5·9·12월) 가격 인상을 단행한 바 있다.

한편 올해도 명품 시계 브랜드들이 줄줄이 가격 인상에 나서고 있다.

스위스 명품 시계 브랜드 롤렉스(Rolex)는 새해 벽두부터 국내 제품 가격 인상에 나섰으며, 산하 브랜드 튜더(Tudor)도 제품 가격을 상향 조정했다.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 그룹 산하 브랜드 태그호이어(Tag Heuer)도 이달 국내에서 시계 가격을 평균 6% 인상했으며, 위블로(Hublot)는 제품 가격을 3~8% 올렸다.

이밖에 스위스 명품 시계·주얼리 브랜드 피아제(PIAGET)도 지난 15일 국내에서 판매 중인 제품 가격을 최대 5% 인상했고, 일본 프리미엄 시계 브랜드 그랜드세이코(Grand Seiko)는 국내 제품 가격을 4~11% 상향 조정했다.

newssu@fnnews.com 김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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