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디지털동행플라자 도봉센터 개관식 |
(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서울시는 장·노년층의 디지털 역량을 높이는 서울디지털동행플라자의 네 번째 권역 센터인 도봉센터가 출범했다고 21일 밝혔다.
도봉구민회관 4층에 조성된 이곳은 인공지능(AI)·신기술·관계와 소통·일상과 자립·안전과 보안·문화와 여가의 5대 표준 디지털 체계를 중심으로 어르신이 자신의 수준과 관심에 따라 교육에 참여할 수 있게끔 구성됐다.
초급, 중급, 고급 과정으로 나뉘며 교육 과정은 메신저·SNS로 소통, 모바일 행정서비스 신청, 배달·교통 앱 사용 등 생활 속 상황을 배우고 경험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신체 활동과 디지털 체험을 결합한 '디지털 운동존'도 있다.
스크린 파크골프, 증강현실(AR) 체육 시스템, 스마트 근력 운동기, 꿈의 자전거 등 다양한 디지털 운동기기를 갖춰 어르신이 움직이면서 자연스럽게 디지털 기기를 익힐 수 있도록 했다.
서울디지털동행플라자는 2023년 말 은평·영등포 센터 개관 후 누적 16만5천여명이 이용해 장·노년층 디지털 포용 정책의 대표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고 시는 평가했다.
오는 2월 동대문센터가 개관하는 등 연내 서울 내 총 6개 권역에 디지털동행플라자 거점이 마련될 예정이다.
전날 열린 도봉센터 개관식에는 김병민 서울시 정무부시장, 오언석 도봉구청장 등이 참석했다.
김 부시장은 "도봉센터는 디지털을 가르치는 공간을 넘어 일상에서 함께 사용하는 공간으로 전환된 동북권 대표 사례"라며 "디지털이 어려운 시민일수록 더 가까운 곳에서, 더 오래 함께하는 방식으로 디지털 포용 정책을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js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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