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스포츠조선 언론사 이미지

"韓 축구 대망신!" 日 환호 폭발…일본 U-21 새 역사 썼다 '두 살 어린 선수들로 亞 첫 결승 진출'

스포츠조선 김가을
원문보기
사진=AFC 공식 계정 캡처

사진=AFC 공식 계정 캡처



사진=AFC 공식 계정 캡처

사진=AFC 공식 계정 캡처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대한민국 축구가 일본에 무릎을 꿇었다.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한국 23세 이하(U-23) 대표팀은 20일 오후 8시 30분(이하 한국시각) 사우디아라비아의 제다의 킹 압둘라 스포츠 시티 홀 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과의 2026년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준결승전에서 0대1로 패했다. 한국은 우승을 차지했던 2020년 태국 대회 이후 6년 만에 4강에 올랐지만 숙적 일본을 꺾지 못하고 3~4위전으로 밀렸다.

일본 축구 전문 매체 게키사커는 '일본의 육성이 역사를 작성했다. 일본 21세 이하(U-21) 선수들은 한국 U-23 대표와 격돌해 이겼다. 일본은 올림픽 예선을 겸한 대회에서는 두 차례 우승한 경험이 있다. 올림픽 예선을 겸하지 않는 대회에서는 처음으로 결승 진출을 이뤘다. 일본은 올림픽 예선을 겸하지 않는 대회에선 올림픽 세대를 강화하기 위해 U-21 멤버로 임하기도 한다. 역대 최고 성적은 2022년 기록한 4강이었다'고 보도했다.

사진=AFC 공식 계정 캡처

사진=AFC 공식 계정 캡처



사진=AFC 공식 계정 캡처

사진=AFC 공식 계정 캡처



오이와 고 감독이 이끄는 일본은 이번 대회 U-21 선수들로 팀을 꾸렸다. 2028년 LA올림픽을 대비한 것이다. 그러나 조별리그 B조에서 시리아(5대0 승)-아랍에미리트(3대0 승)-카타르(2대0 승)를 연달아 꺾고 조 1위로 8강에 진출했다. 8강에선 아랍에미리트(UAE)와 붙었다. 승부차기 끝 준결승에 진출했다.

게키사커는 '일본이 U-21 세대로 이겨낸 것은 큰 재산이다. 아시아에서 LA올림픽에 나갈 수 있는 팀은 2개 국이다. 다음 대회 시뮬레이션으로서도 좋은 결과가 됐다'고 전했다. LA올림픽은 2028년 7월 14일 개막한다. 축구는 12일부터 도시별 경기장에서 진행된다. 남자부 결승은 29일 로즈볼스타디움에서 개최된다. 큰 변화가 예고돼 있다. LA올림픽에선 남자 축구 본선 진출팀이 기존 16개국에서 12개국으로 준다. AFC에 배당된 티켓이 3.5장에서 2장으로 줄어든다. 예선이 더욱 엄격해질 것으로 보인다.

이 매체에 따르면 오이와 감독은 "경기 레벨이 올라갈수록 뜻대로 되지 않는 일이 일어날 수 있다. 어린 선수들이 성장한 것을 보여주는 싸움을 해줬다"며 "새로운 젊은 팀으로 꼭 우승하자고 말했다. 잘 준비해서 임하겠다"고 다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한덕수 내란 혐의
    한덕수 내란 혐의
  2. 2이지희 공천헌금 의혹
    이지희 공천헌금 의혹
  3. 3정태욱 인천 유나이티드
    정태욱 인천 유나이티드
  4. 4오세훈 환경공무관 격려
    오세훈 환경공무관 격려
  5. 5한동훈 징계 철회
    한동훈 징계 철회

스포츠조선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