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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특징주]콜게이트·캠벨 등 필수소비재주 강세…시장 흔들려도 살건 산다

이데일리 안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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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콜게이트-팜올리브(CL)와 캠벨(CPB) 등 생활필수품을 중심으로 한 소비재주 주가가 상승 중이다. 미국 뉴욕증시가 그린란드를 둘러싼 갈등이 증폭되면서 크게 흔들리고 있는 가운데 돋보이는 움직임이다.

20일(현지시간) 오후 2시51분 현재 콜게이트는 전 거래일 대비 1.37%(1.16달러) 오른 85.68달러를 기록 중이며 캠벨 역시 1.74%(0.46달러) 상승한 26.5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콜게이트와 캠벨은 대표적인 소비재주다. 시장을 둘러싼 변동성이 확대되는 국면에서 기술주와 경기민감주가 예민하게 반응하면서 동반 하락하고 있는 것과 대조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소비재 기업 중 특히 생활필수품 관련 기업은 경기 둔화 국면에서도 필수 소비가 유지된다는 특성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방어적인 업종으로 분류된다.

특히 이날 그린란드를 둘러싸고 미국과 유럽의 갈등이 커지면서 전반적으로 시장이 흔들리고 있는 가운데 방어적 성격의 소비재로 투자자들의 자금이 몰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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