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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올겨울 최강 한파⋯아침 최저 -17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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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를 지나는 시민들이 두터운 옷차림으로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고성준 기자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를 지나는 시민들이 두터운 옷차림으로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고성준 기자


[일요시사 취재2팀] 김준혁 기자 = 21일, 오늘의 날씨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충남권과 전라권,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쪽으로 확장하는 찬 대륙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이에 따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눈이나 비가 내리기도 하겠다.

이날부터 다음날까지 예상 적설량은 ▲울릉도·독도 10~30cm ▲제주도 산지 5~20cm(최대 25cm 이상) ▲제주도 중산간 5~15cm ▲전북 남부 서해안·전남 서해안·제주도 해안 3~8cm ▲광주·전남 중부 내륙 및 서부 남해안·전북 북부 서해안·전북 남부 내륙 1~5cm ▲서해5도 1~3cm ▲세종·충남 북부 내륙·충북 중, 남부·충남 서해안 1cm 안팎이다.

예상 강수량은 ▲울릉도·독도 10~30mm ▲제주도 5~20mm ▲전북 남부 서해안·전남 서해안 5~10mm ▲광주·전남 중부 내륙 및 서부 남해안·전북 북부 서해안·전북 남부 내륙 5mm 미만 ▲서해5도·세종·충남 북부 내륙·충북 중, 남부·충남 서해안 1mm 안팎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7~-4도, 낮 최고기온은 -6~3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는 청정한 북서 기류 유입과 원활한 연직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이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3.5m, 서해 앞바다에서 0.5~3.0m, 남해 앞바다에서 1.0~3.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km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남해 1.5~4.0m, 서해 1.0~4.0m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눈이 쌓여 있는 가운데 일부 지역에서는 도로가 미끄럽겠고,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며 “특히 당분간 기온이 낮아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으니,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kj4579@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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