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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커 붙이면 200만원 청구한다" 입주민의 황당 쪽지

뉴시스 윤서진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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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주차 경고장을 붙이면 접착제 제거 비용으로 200만원을 청구하겠다는 내용의 쪽지가 공개돼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보배드림' 캡처) *재판매 및 DB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뉴시스] 주차 경고장을 붙이면 접착제 제거 비용으로 200만원을 청구하겠다는 내용의 쪽지가 공개돼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보배드림' 캡처) *재판매 및 DB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윤서진 인턴 기자 = 한 아파트 입주민이 주차 경고장 스티커를 차량에 부착하면 접착제 제거 비용으로 200만원을 청구하겠다는 내용의 쪽지를 남겨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20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주차 경고장 붙이면 제거 비용 200만원 청구한다는 입주민'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게시글에는 한 입주민이 차량에 부착한 쪽지 사진이 함께 공개됐다. 쪽지에는 "주차 스티커 붙이지 마세요"라며 "또 붙이면 접착제 제거 비용 200만원 청구하겠다. 앞 유리 덕지덕지 닦아도 접착제 다 분포된다"는 문구가 적혀 있다.

글쓴이는 "경고장을 와이퍼에 끼워 놓는 방식이 맞긴 하지만, 제거 비용 200만원을 청구하겠다는 건 과한 것 같다"며 "충분히 소통으로 해결할 수 있는 사안인데 굳이 이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었나 싶다"고 밝혔다.

해당 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럼 불법주차 요금도 200만원 청구하자", "차를 똑바로 대면 될 문제"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imseoj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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