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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아레스 연상" 메시 극찬 토트넘 공격수, 이제 '고장 난 자동차' 처분 대상 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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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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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필주 기자] 한때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39, 인터 마이애미)로부터 "루이스 수아레스를 연상시킨다"는 극찬을 받았던 알레호 벨리스(23, 로사리오 센트랄)가 팀 내에서 '고장 난 자동차' 취급을 받는 굴욕을 당하고 있다.

영국 '풋볼 365'는 20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 '카데나 3'를 인용, 토트넘은 현재 고국 아르헨티나의 로사리오 센트랄에 임대 중인 벨리스를 처분하기 위해 극단적인 선택을 고려 중이라고 전했다.

기사에 따르면 토트넘은 벨리스를 팀의 '문제' 중 하나로 간주하고 있다. 특히 벨리스를 '고장 난 자동차'로 인식하고 있는 토트넘은 그 차를 고치기 위해 거액의 보상금을 지불해서라도 임대 조기 종료 후 매각하길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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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리스는 지난 2023년 여름 큰 기대 속에 토트넘 유니폼을 입었다. 당시 메시가 "벨리스의 플레이 스타일은 수아레스와 매우 닮았다. 그는 미래가 밝은 공격수"라고 치켜세우며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벨리스의 잉글랜드 무대 적응은 쉽지 않았다. 고작 8경기(1골)에 잠깐잠깐 모습을 드러낸 뒤 임대를 떠났다. 벨리스는 세비야, 에스파뇰을 거쳐 로사리오 센트랄을 전전하며 하락세를 걷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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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현재 벨리스를 브라질의 바이아로 완전 매각할 계획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심지어 토트넘은 임대 계약 파기에 따른 위약금까지 감수하겠다는 태도다. 유망주를 향한 기대가 '처분해야 할 짐'으로 바뀐 잔혹한 현실이다. /letmeou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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