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울산에서 산불이 나 산림 0.3㏊가량을 태우고 2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최근 건조한 날씨로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지고 있는데, 산림청은 산불 대비 태세를 강화하기 위해 산불 조심 시간을 앞당겨 시행하고 있습니다.
[기자]
이른 새벽 야산에서 잿빛 연기가 피어오릅니다.
헬기는 연기가 피어오르는 쪽으로 물을 뿌립니다.
울산 울주군 작천정 계곡 인근 봉화산에서 불이 난 건 새벽 6시 20분쯤.
산림 당국 등은 헬기 등 장비 40여 대, 인력 190여 명을 동원해 2시간 만에 산불을 진화했습니다.
산림 당국은 산림 0.23㏊가 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 관계 기관과 함께 산불 조사를 진행해 산불 원인 등을 파악할 계획입니다.
지난 10일에는 경북 의성에서 산불이 나 산림 93㏊가 불타는 등 최근 영남과 동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며 산불 위험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산림청은 산불 재난 국가 위기 경보를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올린 데 이어 2월부터 시작하던 법정 산불 조심 기간을 열흘가량 앞당겨 시행하고 있습니다.
[김종근 / 산림청 대변인 : 올해 산불 위험도는 최근 29년 중 여섯 번째로 높을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산불 조심 기간이 시행됨에 따라) 산림청과 전국 지방자치단체는 산불 방지 대책 본부를 설치하여 산불 대비 태세를 강화하게 됩니다.]
산림청은 또, 국민 1명, 1명이 산불 감시원이 되어달라며 불씨 관리를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YTN 임형준입니다.
영상편집 : 한우정
화면제공: 산림청, 울산소방본부
YTN 임형준 (chopinlhj0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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