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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경, 남편상·빚 고백… "아들 지키려 '미스트롯4' 나왔다"

MHN스포츠 박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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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박선하 기자) 정유경이 '미스트롯4'에 출연한 계기를 털어놨다.

20일 방송된 TV CHOSUN ''미스트롯4' 미공개 스페셜'에서는 왕년부 정유경의 무대가 공개됐다.

정유경은 그룹 루머스로 데뷔했을 때 부른 '스톰(Storm)'의 일부분을 부르며 등장했다. '스톰'은 주영훈이 작곡한 곡으로, 주영훈은 무대를 지켜보며 복잡한 표정을 지었다.


정유경은 방송에 출연한 이유로 '아들'을 언급했다. 그는 "스톰 이후에 은퇴하듯 결혼해 아들을 키우며 잘 살고있었다"며 "그런데 4년 전에 남편이 갑자기 세상을 떠났고, 빚까지 남겨졌다. 아들을 지켜야해서 방송에 나왔다"고 털어놨다.

이후 정유경은 금잔디의 '나를 살게 하는 사랑'을 선곡해 열창했다. 무대가 시작되자 박지현은 "좋다"며 감탄했다. 정유경은 국민 마스터 9하트, 선배 마스터 올하트를 받아 총 19하트로 예비 합격자에 올랐다.


장민호는 "지금까지 노래의 끈을 놓지 않은 게 어떤 기분인지 잘 알고 있다"며 "트롯이 어색해 보이지만, 연령과 내공에서 나오는 실력이 좋았고, 가사 전달력도 정확했다"고 평가했다.


유일하게 하트를 누르지 않은 박선주 마스터는 "왕년부는 조금 더 높은 기준으로 볼 수 밖에 없다"며 "무대 완성도가 높았지만, 프로라는 기점으로 봤을 때 매번 새롭게 불러낼 수 있는 힘이 부족했다"고 조언했다.

사진=''미스트롯4' 미공개 스페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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