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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올 들어 첫 하락…코스닥은 4년만 최고

연합뉴스TV 배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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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4,900선을 넘으며 '오천피' 달성을 노렸던 코스피가 오늘(20일)은 13거래일 만에 하락 마감했습니다.

반면, 코스닥지수는 970선을 넘기며 약 4년 만에 최고치를 갈아치웠습니다.

배시진 기자입니다.

[기자]

연초부터 거침없는 상승세를 보이며 '오천피' 돌파를 노렸던 코스피가 올 들어 처음으로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이날 지수는 오후 한때 4,935선까지 오르며 전고점을 경신했지만, 이후 상승분을 반납하고 하락 전환해 4,885.75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코스피가 4,880선에서 하락 마감하면서 연초부터 펼쳐졌던 12거래일 연속 '최고치 경신' 랠리는 막을 내렸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이 홀로 6천억원 넘게 순매도했고, 개인과 외국인은 동반 매수 우위를 보였습니다.


최근 우리 증시 상승을 이끌었던 '반도체 대장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나란히 2% 넘게 내리면서 지수를 끌어내렸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을 제치고 시총 3위를 탈환한 현대차도 장중 한때 3% 넘게 올랐다가 하락 전환해 47만원 후반대에 장을 마쳤습니다.

최근 코스피 단기 급등으로 시장이 과열된 상황에서, 그린란드를 둘러싼 국제 분쟁 등 대내외 변수가 겹치며 조정을 받았다는 분석입니다.


<박상현 / iM증권 선임연구원> "그동안 너무 강한 상승을 이어오던 참에 그린란드 사태라든지, 이 부분이 차익 실현에 빌미를 제공했다…"

반면, 이날 코스닥 지수는 976.37에 장을 마치며 지난 2022년 1월 이후 4년 만에 최고치를 갈아치웠습니다.

코스닥 1,000선 경신, 이른바 '천스닥' 돌파 기대감에도 시장의 관심이 다시 쏠리고 있습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4.4원 오른 1,478.1원에 주간거래를 마쳤습니다.

일본 국채금리 상승에 따른 엔화 약세가 원화에도 영향을 미치면서, 환율은 사흘째 1,470원대의 높은 수준을 웃돌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배시진입니다.

[영상취재 정우현]

[영상편집 윤해남]

[그래픽 서영채]

[뉴스리뷰]

#환율 #코스피 #코스닥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배시진(se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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