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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혁 "한동훈, 장동혁 단식 현장 방문? 지금 손 잡으면 위선, 원칙 지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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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라디오 김준우의 뉴스정면승부]

■ 방송 : FM 94.5 (17:00~19:00)
■ 방송일 : 2026년 01월 20일 (화)
■ 진행 : 김준우 변호사
■ 대담 : 현근택 변호사, 김종혁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 이기인 개혁신당 사무총장

<김종혁>

장동혁 단식? 통일교-신천지 별도 특검 받으면 탈출구 될 수도
한동훈, 장동혁 방문? 윤어게인 해결 안된 채 손 잡으면 위선
한동훈 사과 비율 아쉬운 측면도...윤어게인 덮고 가면 발목 잡혀


<현근택>
통일교-신천지 특검 별도로 할 필요 없어, 장동혁 단식은 당내부용
한동훈, 단식현장 방문 고민하고 있을 것...가면 득점 포인트


<이기인>
장동혁 단식, 내부용 평가 많아...한동훈, 단식장 찾는다면 좋은 그림
한동훈, 먼저 손 내밀고 통 큰 모습 보여야 높은 평가 나와
개혁신당, 국힘과 공조 방안 검토중...특검법 관철시킬 것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 김준우 : 이제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 단식 이야기로 자연스럽게 좀 얘기를 넘어가 볼 텐데 특검을 위해서 이제 하는 건데 실제로는 한동훈 대표가 나타나냐 마냐로 약간 쟁점이 이동된 느낌입니다. 안철수 대표도 그런 말을 SNS에 남겼는데요. 이 상황을 어떻게 보십니까?

☆ 김종혁 : 아니 그러니까 지금 뭐가 좀 이상하게 돼 버린 건 맞아요. 그러니까 장동혁 대표가 명목상으로 요구하는 것은 특검을 하자 받아달라는 거잖아요. 그런데 언론이나 뭐 그 당내의 관심은 한동훈을 부르기 위한 특검이 이게 단식이냐 라는 쪽으로 변질돼 버려서 뭐가 좀 이상하긴 하죠. 그런데 장동혁 대표가 자기 몸을 희생해 가면서 이렇게 단식하는 거 굉장히 어려운 결단을 하셨다라고 생각을 해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뭐라고 얘기하고 싶은 게 없는데 단지 좀 출구 전략이 있어야 되잖아요. 그러려면 송석 원내대표가 좀 더 적극적으로 나서서 이 집권당하고 이 부분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를 논의를 해야 되는데 조금 전에 무슨 기사가 나오기는 이제 신천지와 통일교 특검을 각각 다 받자 이건 굉장히 잘 됐다고 생각해요.

◇ 김준우 : 14명이 건의해서 송언석 의원이 발표를 했죠.

☆ 김종혁 : 그렇죠. 왜냐하면 민주당도 그 통일교 특검과 신천지 특검을 같이 하자라고 했던 거고 국민의힘은 두 개를 같이 하면 통일교는 안 하고 신천지만 할 거 아니냐 이렇게 주장을 해왔으니까 그러면 각각 하자라고 얘기한 것은 좋은 제안이라고 생각하고 내일 만약에 홍익표 신임 정무수석이 그 단식 현장 방문을 하면 거기서 그런 제안을 할 거로 보여져요. 그걸 받아들여서 그리고 그러면 이제 우리 장동혁 대표도 단식을 중단할 수 있는 그런 그 탈출구 계기가 만들어지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 김준우 : 네 신천지 특검 따로 하는 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 현근택 : 따로 할 필요는 없는 것 같은데요. 이게 사실은 장동혁 대표가 단식을 통해서 그럼 얻는 게 많아진 거죠. 사실은 뭐 이상하다고 그러는데요. 하나도 이상 안 해요. 우리 다 방송 나온 사람들은 이게 지금 뭐 통일부 특검하자. 공천헌금 특검하자가 실제 목적이 아니라 당내 분란이 많고 한동훈 징계하는 것에 대해서 비판 여론이 많은데 그래서 시선 돌리기 하려고 하는 거 아니냐라고 다 우리 와서 얘기했잖아요. 그런데 한동훈과의 관계가 핵심 이슈인 거는 어쩌면 당연한 거예요. 원래 목적이 그랬기 때문에 그래서 하나도 이상한 게 아니고 결국은 한동훈 대표 입장에서는 지금은 이제 쓸 수 있는 카드가 없어진 거죠. 한마디로 뭐 법적으로 하기도 그렇고 그렇다고 왜 나를 제명했냐고 따지기도 그렇고 저는 뭐 한동훈 대표가 가처분도 안 하는 분위기로 가고 이것도 만약에 찾아간다고 그러면 이제 어 한동훈 드디어 정치인이 됐네 다들 그렇게 볼 거예요.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장동혁 대표가 봐주지는 않겠죠 어떤 식으로든지 간에 뭐 몰아낼 것 같긴 한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십자가를 메는 심정으로 저는 뭐 찾아가라고 얘기하고 싶고요. 사실은 민주당은 계속 통일교 특검 하지 말자고 한 적이 한 번도 없어요. 신천지 특검이랑 같이 하자는 거니까 이걸 왜냐하면 통일교하고 신천지를 이렇게 쫙 갈라지지가 않아요. 어차피 종교 단체에 관여한 게 수시로 관여하고 동시에 관여한 것도 있기 때문에 이건 어차피 쉽게 얘기하면 어쨌든 이단이라 칭하는 종교 단체들이 정치에 관여한 정당 선거에 관여한 거를 보는 거기 때문에 이건 분리할 수 없는 거예요.

◇ 김준우 : 그런데 어쨌든 그런데 여당 대표가 단식까지 하고 이런 상황에서 국정 난맥상을 좀 풀기 위해서 이 정도는 수용할 수 있는 거 아닌가요?

★ 현근택 : 어쨌든 뭐 지금 홍익표 정무수석이 내일 정도에 방문할 거라고 그러는데 통일교 신천지 특검 받으면 되죠.

◇ 김준우 : 개혁신당 어떻습니까?

◆ 이기인 : 내부용 단식이라는 평가는 분명히 있는 것 같은데 이게 타임라인을 보면 지난번 주호영 의원, 권영진 의원, 윤한홍 의원 등 당내 중진 의원들이 이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의문을 가질 때 그때 바로 필리버스터 돌입하는 바람에 그 여론을 잠재우기도 했거든요. 그런데 이번에도 윤석열 대통령은 사형 구형되고 한동훈 대표 징계 제명 결정되면서 곧바로 단식 돌입한 거 보니까 이거 내부형 아니냐 라는 의심을 충분히 살 수 있어요.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인의 밥까지 굶어가면서 어쨌든 상대의 각성을 촉구하는 단식을 결정했으면 모든 구성원들은 거기에 집중하는 게 맞다는 생각이 들고 이게 왜 한동훈 대표가 단식장을 찾는 것이 화제냐 하면 이거 어쨌든 싸우는 친구가 있으면 말리는 친구도 있어야 되니까. 두 사람이 뭔가 다시 결합해가지고 이 한 목소리를 낼 때 그 시너지가 대단할 거라고 많이들 예상하기 때문이에요. 어쨌든 한동훈 대표와 장동혁 대표가 함께 정치를 했었던 사람들인 거고 지금 워낙 이재명 정권에서 3대 특검 내지는 쟁점 법안에 있어가지고 민주당이 다 일방적으로 처리하는 국면이 계속 이어지고 있기 때문에 한동훈 대표 장동혁 대표 이렇게 찢어지지 말고 함께 함께 한 데 목소리를 모아보자라는 그런 요구가 많기 때문에 그런 거에 좀 많은 기자들도 그렇고 국민들도 그렇고 관심을 갖는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런 것들을 좀 한 발짝씩 물러나 가지고 단식장 찾아서 좀 이렇게 예상할 수 없는 그림을 만드는 것도 한동훈 대표도 그렇고 장동혁 대표한테도 그렇고 국민의힘한테도 그렇고 다 좋은 결과로 이어질 거라고 봐요.

☆ 김종혁 : 근데 잠깐만요. 개혁신당의 사무총장께서 우리 당이 이렇게 화합을 해서 잘 되기를 저렇게 학수고대하신단 말이에요.

◆ 이기인 : 그러니까 저희 정당이 국민의힘의 내재적 한계를 벗어나기 위해서 만든 정당이긴 하지만 한 명의 국민으로서 한 개 정당이 잘 되는 건 좋은 거 아닙니까?

☆ 김종혁 : 근데 이거는 있죠. 그렇게 지난번에 김문수 전 후보하고 한동훈 전 대표하고 만나서 러브샷 한번 했었잖아요. 그때 얼마나 비판하셨어요? 아니 도대체 그런 구시대 인물과 무슨 뭐 그렇게 비판을 하셨었는데 사실 지금 우리는 건너지 못하는 강이 있어요. 그게 뭐냐 하면 장동혁 대표가 그 김건희 그리고 윤석열 이 두 분과 절연을 못하고 있는 거잖아요. 지금 그리고 한동훈 대표는 거기에서 절연을 해야 된다고 처음부터 끝까지 비상계엄 날부터 지금까지 계속 외치고 있는 사람이에요. 그런데 이게 두 개가 이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상태에서 같이 손을 잡고 악수하는 건 사실은 다 위선이죠. 왜냐하면 그 내부에서 당장 지지도가 오늘 조사에서 지지도가 뭐 몇 프로 올라 3%인가 4% 올랐다고 그래서 그걸 가지고 이거 봐라 한동훈 쫓아내라는 보수 세력의 목소리다라고 얘기하면서 고름을 빨리 짜내라고 지금 저 장예찬 씨가 그렇게 얘기하고 있잖아요.

◇ 김준우 : 개혁신당도 원래 지방선거의 연대의 첫째 전제 조건은 윤어게인과의 절연 이렇게 입장이 나갔던 거 아닌가요?

◆ 이기인 : 그러니까 전제 조건이라는 게 없는 게 그 어느 당과도 지금 연대할 계획이 없기 때문에 없어요. 그건 잘못된 전제입니다. 그러니까 어찌 됐든 한동훈 대표는 정말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는 전 정치인이라고 생각하는데 그 뭔가 내가 여기서 고개를 숙이면 진다라는 느낌을 자존심을 많이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그런데 국민들이 바라는 것은 건널 수 없는 강은 저는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먼저 손 내밀고 통 큰 어떤 품을 보여주는 것이 더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런 것들을 많이 바라고 있을 거라고 생각을 그런 차원에서 말씀드리는 걸로 이해해 주시면 좋겠어요.

★ 현근택 : 저는 간다에 500원 걸어요.

◆ 이기인 : 많이 좀 하시지.

★ 현근택 : 아니 왜 그러냐면 지난번에 불법이니 사과하라고 사과하라고 그러다가 보수 언론이나 이런 데서 사설에서도 한동훈도 잘못이 있어 이러니까 어느날 우리 사과 1년 2개월 동안 얘기했잖아요. 오늘 갑자기 사과를 올렸더라고요. 그래서 이분이 제가 보기에 고민할 것 같아요. 지금 모든 언론이나 기자들이 한동훈 대표가 한동훈에 대해서 가냐 안 가냐 물어보고 있거든요. 이때 사실은 안 가버리면 굉장히 약간 그런 사람이 돼요. 약간 속 좁은 사람이 돼. 그래서 가서 오히려 약간 통 큰 사람이 될 수 있어서 당신은 나를 쫓아내려 하지만 나는 당신이 그래도 단식하는데 위로 왔어. 이 큰 그림을 그리려고 본다. 그러면 가면은 득점 포인트예요 무조건.

☆ 김종혁 : 아니 그런데 이준석 대표 빨리 가서 같이 동조 단식 하셔야 하는 거 아니에요?

◆ 이기인 : 그러니까 천하람 대표가 필리버스터 할 때 천하람 대표 혼자만 이렇게 잘 집중 받았잖아요. 그런데 지금 장동혁 대표 혼자만의 시간인 것 같고 굳이 뭐 둘이 같이 공조 단식을 해야 되냐는 의문을 가지고 있습니다.

◇ 김준우 : 단식은 같이 안 하는데 공조는 한다고 하는데 필리버스터에 있을 때는 필리버스터 했으면 되는데 천하람 의원처럼 지금 공조 어떤 형태가 있을까요?

◆ 이기인 : 뭐 방법에 있어서는 좀 논의를 해 봐야 될 것 같아요. 여러 가지 제가 고려하고 있는 검토되고 있는 방법들이 있는데 방송에서 말씀드리기에는 좀 너무 스포일러 같아가지고 깜짝 쇼까지는 아니고요. 어쨌든 쌍특검 김병기-강선우 의원의 어떤 불법 비리 공천 그리고 부실한 수사 등을 파헤치고 다시 한번 정치 개혁하기 위해서 특검법 관찰하기 위해서 모든 방법들을 다 검토할 겁니다.

◇ 김준우 : 아니 박수영 의원이었나요? 그 한동훈 대표가 장동혁 대표 건강 안 좋으니까 그다음에 이제 단식 계속해라 이런 주문도 있었던 거 아닌가요?

☆ 김종혁 : 왜 본인이 안 하시고 한동훈한테?

◇ 김준우 : 아니 그래도 이제 뭔가 상징성 있으니. 한동훈 대표 최측근이시잖아요?

☆ 김종혁 : 아니 그건 모르죠. 본인이 어떻게 결정하실지 모르는 거지만. 그리고 아까 얘기하신 대로 그 사과는 그 내부에서 어떤 식으로든지 정리를 하고 가자. 그런데 그 사과가 장동혁 전 대표나 혹은 그 단계를 조작한 사람들에 대한 사과가 아니에요. 그거는 국민과 그리고 나머지 당원들 우리 합리적인 당원들에 대한 그런 사과니까 물론 이제 저도 한 5대5 정도로 하지 그런데 3분의1 대 3분의 2로 예를 들면 그 사과와 이거 이건 잘못된 거다라고 얘기하는 것이 비율이 된 거는 좀 비율 조정을 했으면 좋았겠다 라는 생각을 합니다만 그 이것은요. 그 무슨 대인배 소인배 이기고 지고 문제가 아니라 아까 말씀드린 대로 우리가 견지해 온 원칙의 문제도 있어요. 이 원칙을 예를 들어서 정말로 탄핵과 계엄의 강을 건널 것이냐 안 건널 것이냐 아니면 거기서 계속 모른 척 그냥 덮어버리고 우리 이렇게 갈 것이냐의 문제도 있거든요. 그런데 그거 만약에 그렇게 덮어버리고 가면 반드시 우리 민주당의 발목 잡혀 갖고 한 걸음도 못 나갈 거예요.

★ 현근택 : 아니 단식하는 데 가서 계엄의 강을 건넙시다. 윤어게인 합시다 이렇게 할 거 아니잖아요.

☆ 김종혁 : 나중에 그렇게 되잖아요.

★ 현근택 : 제가 보기에는 너무 좀 그래요.

◇ 김준우 : 아니 여기서 갑자기 이준석 대표가 나타나서 내가 릴레이 연이어 단식을 하겠다 이러면 정말 한동훈 대표의 자리는 이제 사라지는 건데 누가 먼저 가느냐가

◆ 이기인 : 한동훈 대표를 염두해 가지고 다음 행보를 고려하는 건 아니니까 어찌 되었든 뭐 뭐 그런 평가보다는 한동훈 대표가 빨리 잘 스며들어서 어쨌든 당 바깥으로 자꾸 돌지 말고 이 장동혁 대표에게 이 여론을 모으는 데 함께 힘 모아주셨으면 좋겠고 그게 결국 쌍 특검을 관철하는 데 저는 주요한 효과가 될 거라고 봐요.

YTN 서지훈 (seojh0314@ytnradi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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