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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프라임] 그린란드로 모이는 병력…미-유럽 갈등 고조

연합뉴스TV 김성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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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김열수 한국군사문제연구원 안보전략실장>

그린란드를 둘러싼 미국과 유럽연합의 대립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한편, 김정은 위원장이 공장 준공식에서 고위 관료를 해임하면서 그 배경에 이목이 모아지는데요.

다양한 국제 이슈, 김열수 한국군사문제연구원 안보전략실장과 살펴보겠습니다.

<질문 1> '북극의 인내'라고 명명된 덴마크 주도의 그린란드 방어 훈련이 진행 중입니다. 유럽국가들이 병력 파견으로 연대를 강조하고 있는데요. 구체적으로 어떤 활동을 하는 훈련일까요?

<질문 1-1> 덴마크가 그린란드에 병력을 추가로 배치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그린란드에서 '감시 작전'을 시작하자고 나토에 제안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미국과 캐나다의 공동 우주방위기구인 북미항공우주방위사령부가 그린란드에 군용기를 보냈다고 발표했습니다. 군사적 긴장감이 점차 커지고 있다고 볼 수 있을까요?


<질문 2> 트럼프 대통령이 그린란드에 파병한 유럽 국가들을 상대로 관세를 부과하겠다며 압박하자 유럽연합은 930억 유로, 우리 돈 159조 원 규모 보복관세로 맞대응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더 나아가 통상위협대응조치, ACI을 발동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는데요. 그린란드를 둘러싼 미국과 유럽 간 갈등이 무역전쟁으로 번지는 분위기에요?

<질문 3> 무역 전쟁 전운 속 트럼프 대통령이 다보스포럼에 직접 참석하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우리 시간으로 내일 밤 특별 연설에 나설 예정인데, 그린란드와 관세와 관련해 어떤 발언을 할지 관심인데요?

<질문 4> 이런 가운데, 크렘린궁 대변인은 "일부 국제 전문가들은 트럼프가 그린란드 합병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미국사뿐 아니라 세계사에 남을 것이라고 믿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린란드 병합 이유로 러시아와 중국을 거론했는데, 러시아가 이러한 반응을 보이는 건 어떻게 봐야 할까요?


<질문 5> 한편, 트럼프 대통령이 노르웨이 총리에게 편지를 보내 노벨평화상을 주지 않아 이제는 평화만 생각할 의무가 없고, 그린란드를 통제할 거라고 언급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노벨평화상 수상이 불발돼 트럼프 대통령이 그린란드 확보에 나섰다는 해석이 나오는 가운데, 미 재무장관은 터무니없다고 말했는데요?

<질문 6> 트럼프 대통령이 가자지구 전후 재건을 위해 만든 평화위원회에 우리 정부도 초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마크롱 대통령이 사실상 참여를 거부하자 프랑스산 와인과 샴페인에 200%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위협 수위를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다른 여러 서방 국가들도 답변을 미루고 있는 상황인데요?

<질문 7> 북한 소식도 살펴볼게요. 김정은 위원장이 공장 준공식 현장에서 내각부총리를 공개 해임했습니다. "염소에게 달구지를 메워놓았던 것과 같은 격"이었다고 비유하며 비판하기도 했습니다. '준공식'임에도 불구하고 통상적인 성과 선전이나 고위 간부를 공개 질타한 배경 어떻게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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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구(sunggu37@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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