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영상 캡처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장우영 기자] 가수 츄가 ‘환승 알바’ 당한 경험을 털어놨다.
20일 기안84의 유튜브 채널 ‘인생84’에는 ‘츄와 함께 기안8만대장경’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기안84는 츄의 출연을 위해 야채 전골을 준비했다. 당초 유명한 식당을 가려고 했지만 촬영일이 크리스마스 이브이기도 한 만큼 자리가 없었고, 결국 기안84는 직접 야채전골을 준비하기로 했다. 이어 크리스마스 이브에 츄를 만난 기안84는 반갑게 인사를 한 뒤 근황을 이야기하다가 생일이 비슷하다는 걸 알고 합동 생일 파티를 제안했다. 츄는 “저는 단가가 안 맞아도 된다. 진짜 바빠도, 다리가 부러져도, 하늘 위에 있어도 생일파티에 꼭 가겠다”고 약속했다.
유튜브 영상 캡처 |
충청북도 청주 토박이라는 츄는 빵집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일주일 만에 짤렸다면서 “너무 억울한 게 그때 신상 빵이 너무 많이 나왔을 때였다. 이름이랑 위치를 외워야하니까 너무 어려웠다. 멀티가 안됐다”고 말했고, 보다못한 사장님이 대학교 다니는 친구와 면접을 봤다면서 츄를 해고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츄는 “환승연애를 당했다. 최근에 가보니까 없어졌더라”고 말했다.
츄는 노래 부르는 것만 좋아했을 뿐 아이돌이 될 생각은 없었지만 고등학교 수련회에서 트와이스의 ‘TT’ 무대를 선보인 뒤 쏟아지는 환호에 전율을 느껴 아이돌을 꿈꾸게 됐다고 밝혔다. 고등학교 3학년 때 JYP엔터테인먼트 오디션 최종 단계까지 올라갔지만 당시 나이가 다소 많고 춤 실력 부족이라는 이유로 탈락했다고 밝혔다.
유튜브 영상 캡처 |
정식 데뷔 전부터 이미 학교 정문으로 선물이 올 정도로 팬들이 있었고, 이와 같은 팬들의 지지가 데뷔를 향한 원동력이 됐다고 밝힌 츄는 몇 년을 해도 무대 위에서 춤을 추도 대중과 호흡하는 것만큼 도파민이 많이 나오는 건 대체 불가능하다며 무대를 향한 뜨거운 열정과 사랑을 보였다.
초등학교 때부터 중학교 3학년 때까지 축구하는 모습이 멋있었던 한 친구를 7년 동안 짝사랑해 몰래 학원을 따라다니기도 했다는 순수한 일화부터 기안84와 코인 노래방 대결을 펼치는 등 훈훈한 모습을 보여준 츄는 첫 정규 앨범 발매 소식과 함께 본인의 성에 찰 때까지 곡 작업을 하면서 아티스트로서의 성장을 다짐했다. /elnino8919@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