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안양이 최재영 유소년 디렉터를 선임했다.(안양 제공) |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FC안양이 신임 유소년 디렉터로 최재영 디렉터를 새롭게 선임했다고 20일 발표했다.
지난 2012년 인천남고 코치로 부임하며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최재영 디렉터는 2013년 인천유나이티드 U12팀 코치, 2017년 인천 U18팀 대건고 코치 등을 맡았다.
이후 2019년 감독대행으로 대건고의 전국대회 우승이라는 성과를 냈고,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정식 감독으로 팀을 이끌며 2024 K리그 U17 챔피언십 우승, 전국고등축구리그 왕중왕전 우승 등을 달성했다.
안양은 "최재영 디렉터는 결과 중심이 아닌 '성장 중심'의 육성 철학을 바탕으로, 선수들의 기량과 인성을 함께 발전시키는 지도자"라면서 "안양 유소년 전반의 방향성과 철학을 정립하고, 연령별 팀 간 연계성을 강화해 장기적 육성 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라고 전했다.
최재영 디렉터는 안양 U12부터 U18까지 이어지는 유소년 팀 훈련 방향, 지도자 교육, 선수 성장 로드맵 전반을 총괄하게 된다.
최재영 디렉터는 "안양 유스 시스템 통해 선수들이 축구선수 이전에 올바른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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