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 답십리역 인근 안마시술소에서 성매매를 알선한 일당이 최근 경찰에 붙잡혔다.
2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은 지난 14일 밤 동대문구 소재 대형 안마시술소 업주, 실장, 성매매 남녀 등 총 10명을 적발했다.
이들은 2024년 10월29일부터 성매매 광고 사이트를 통해 고객을 모집한 후 24만원을 받고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 등을 받는다.
경찰이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역 인근 교육환경보호구역 내에서 40년 넘게 운영된 성매매 알선 안마시술소에서 침대를 압수하고 있다. 서울경찰청 제공 |
2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은 지난 14일 밤 동대문구 소재 대형 안마시술소 업주, 실장, 성매매 남녀 등 총 10명을 적발했다.
이들은 2024년 10월29일부터 성매매 광고 사이트를 통해 고객을 모집한 후 24만원을 받고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 등을 받는다.
성매매 알선 장소였던 안마시술소는 인근 초등학교 경계로부터 200m 이내인 교육환경보호구역 내에 위치해 있었고 총 217평(약 717㎡) 규모였다.
이 업소는 이전에도 네 차례 성매매 단속 이력이 있었다. 가장 최근에 단속된 게 2023년이었다.
업소가 최초 개설된 건 1982년으로, 현재 명의상 업주는 2024년 10월부터 변경됐다.
경찰은 업소 재영업을 차단하기 위해 성매매에 사용된 침대 10대를 포함해 휴대전화 7대, 현금, 장부 등을 압수했다.
김승환 기자 hwa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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