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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인근 40년 넘은 안마시술소에서 성매매 알선한 일당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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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구 답십리역 인근 안마시술소에서 성매매를 알선한 일당이 최근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이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역 인근 교육환경보호구역 내에서 40년 넘게 운영된 성매매 알선 안마시술소에서 침대를 압수하고 있다. 서울경찰청 제공

경찰이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역 인근 교육환경보호구역 내에서 40년 넘게 운영된 성매매 알선 안마시술소에서 침대를 압수하고 있다. 서울경찰청 제공


2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은 지난 14일 밤 동대문구 소재 대형 안마시술소 업주, 실장, 성매매 남녀 등 총 10명을 적발했다.

이들은 2024년 10월29일부터 성매매 광고 사이트를 통해 고객을 모집한 후 24만원을 받고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 등을 받는다.

성매매 알선 장소였던 안마시술소는 인근 초등학교 경계로부터 200m 이내인 교육환경보호구역 내에 위치해 있었고 총 217평(약 717㎡) 규모였다.

이 업소는 이전에도 네 차례 성매매 단속 이력이 있었다. 가장 최근에 단속된 게 2023년이었다.

업소가 최초 개설된 건 1982년으로, 현재 명의상 업주는 2024년 10월부터 변경됐다.


경찰은 업소 재영업을 차단하기 위해 성매매에 사용된 침대 10대를 포함해 휴대전화 7대, 현금, 장부 등을 압수했다.

김승환 기자 hwa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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