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그룹은 서울 역삼동 KB라이프타워에 보험과 요양, 은행 서비스를 결합한 국내 유일의 보험-은행 복합점포인 「KB라이프 역삼센터」를 열었다. 이 센터를 중심으로 한 그룹 통합 시니어 서비스 운영모델을 통해 시니어 고객의 노후 준비와 삶의 질 향상을 지원한다.
KB금융은 시니어 고객의 노후 준비가 돌봄, 건강, 주거, 가족 의사결정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과정임을 인지하고, 지난해부터 그룹 통합 시니어 서비스 운영모델 구축에 착수했다. 해당 모델은 고객이 한곳에서 여러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이용해 시간과 정보, 결정 부담을 줄이면서 신속하고 정확한 지원을 가능하게 한다.
이번에 구축된 'KB골든라이프 플래그십 센터'는 의사결정을 지원하고 생활 편의를 높이는 기술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시니어 고객의 노후 설계 전반을 돕는다. 이 센터는 보험-은행 복합점포인 KB라이프 역삼센터를 중심으로, 시니어 대상 최신 기술 체험과 연구를 위한 에이지테크랩, 요양·돌봄·주거·건강·재무를 아우르는 KB골든라이프 교육센터로 구성됐다.
KB라이프 역삼센터는 초고령 사회에 대응해 개인 맞춤형 컨설팅 공간으로 설계됐다. 보험뿐만 아니라 자산관리와 요양·돌봄 서비스를 포함하는 원스톱 종합 라이프 컨설팅을 제공한다. 금융권 최초로 전문 간호사로 구성된 케어컨설턴트가 상주하여, 가족 돌봄이 필요한 고객을 위해 재가돌봄부터 요양원 입소까지 종합 요양·돌봄 컨설팅을 지원한다.
센터 방문 고객은 보험 PB를 통한 맞춤형 보험 진단과 상담, 보험계약 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WM 웰스매니저의 노후소득 설계 서비스도 이용 가능하다. 은퇴 이후 금융 상담을 위해 KB국민은행의 KB골든라이프센터도 함께 운영된다.
KB금융은 2월 에이지테크랩을 개설할 예정이며, 이곳에서는 요양 상담과 연계한 돌봄 서비스를 비롯한 최신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현장 체험을 통한 편의·안전·건강관리 솔루션을 통해 시니어 고객이 노후 생활을 이해하고 합리적 의사결정을 내리도록 돕는다. 산학 협력을 강화해 최신 기기와 서비스 도입을 위한 기술 접목과 실증을 지원하며, 공동 연구 체계를 구축해 에이지테크랩을 국내 에이지테크 선도 협업 공간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KB골든라이프 교육센터도 새로 마련됐다. 이곳은 시니어 라이프 전반에 대한 교육과 연구를 수행하는 거점으로, 시니어 전문 금융 컨설턴트 육성, 산학 연계 세미나, 시니어 포럼 개최 등을 통해 상담 전문성을 높이고 비즈니스 연계 방안을 모색한다.
정문철 KB라이프 대표이사는 "시니어 고객의 삶은 요양과 금융으로 나뉘지 않는다. 돌봄·주거·건강·재무는 고객 일상에서 하나의 여정으로 긴밀히 연결돼 있다"며 "KB금융은 KB라이프 역삼센터를 중심으로 고객이 한 곳에서 노후 전반을 진단하고 설계해 실질적 준비로 이어갈 수 있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KB라이프는 금융을 넘어 요양과 돌봄까지 고객 삶을 확장하는 평생 행복파트너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개소식에 참석한 KB라이프 고객 박성진 씨는 "공간 구성과 상담 동선이 고객 중심으로 설계돼 매우 편리하고 신뢰가 갔다"며 "특히 요양돌봄 컨설팅을 통해 요양시설 입소에 대한 맞춤형 상담을 받아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정문철 KB라이프 대표이사, 조영서 KB금융지주 전략담당 부사장, 박병곤 KB국민은행 이사부행장과 KB라이프생명, KB국민은행 골든라이프센터 우수 고객들이 참석했다.
KB라이프는 역삼센터 신규 개소를 기념해 2월 한 달 동안 센터를 방문해 상담받는 고객 가운데 매일 선착순 10명에게 기념품을 제공한다. 센터 이용은 KB라이프생명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하거나 현장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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