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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리아즈, JPM '바이오 쇼케이스'서 망막 재생 기술 공개…"안과 시장 게임 체인저"

머니투데이 이동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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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상된 망막 세포 직접 재생…전례 없는 시력 회복 효능으로 업계 주목

혁신적인 망막 재생 치료제를 개발 중인 비임상단계 바이오 기업 셀리아즈(Celiaz, 대표 강경화)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바이오 쇼케이스 2026'(Biotech Showcase 2026)에서 자사의 핵심 기술과 신약개발 로드맵을 발표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진제공=셀리아즈

사진제공=셀리아즈


바이오 쇼케이스는 세계 최대 바이오·투자 행사인 'J.P. Morgan 헬스케어 컨퍼런스' 주간에 맞춰 개최되는 권위 있는 IR 행사로, 전세계 유망 바이오 스타트업과 글로벌 투자자들이 집결하는 자리다.

이번 발표에서 셀리아즈는 손상된 망막 세포를 직접 재생시켜 시력을 회복시키는 전례 없는 혁신 기술을 선보였다. 단순히 질환의 진행을 늦추거나 현상 유지에 그쳤던 기존 치료제의 한계를 완전히 뛰어넘어, 세포 수준에서 시각 기능을 근본적으로 복원하는 셀리아즈의 기술은 글로벌 제약사와 대형 VC(벤처캐피털)들로부터 "안과 분야의 패러다임을 바꿀 게임 체인저(Game Changer)"라는 찬사를 받았다.

컨퍼런스 기간 동안 셀리아즈는 다수의 글로벌 제약사들과 1대1 미팅을 진행하며 향후 예정된 글로벌 임상 시험을 위한 파트너십과 투자 유치 논의에서 실질적인 진전을 거뒀다. 특히 셀리아즈는 세계적인 BCI(뇌-컴퓨터 인터페이스) 및 인공망막 전문기업인 사이언스 코퍼레이션을 방문해 시력 회복 기술의 융합과 개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아울러 캘리포니아 대학교 샌프란시스코(UCSF) 안과 조교수이자 시력 복원 분야 권위자인 Tyson Kim 박사와 만나 향후 기술 고도화를 위한 공동 연구를 논의하며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발판을 강화했다.

강경화 셀리아즈 대표는 "이번 바이오 쇼케이스는 셀리아즈의 망막 재생 기술이 세계적인 수준임을 입증함과 동시에, 이 기술이 실명 질환 치료의 새로운 지평을 열 혁신적 이정표가 될 것임을 확신시킨 계기"라며 "JPM 주간에 확보한 글로벌 네트워크와 Tyson Kim 박사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전세계 환자들에게 시력 복원의 희망을 전할 글로벌 신약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이동오 기자 canon3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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