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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가계대출 관리 기조 영향"…카드사 12월 카드론 0.5% 소폭 하락

뉴스1 신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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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환대출 잔액 1조 3817억…전월 대비 8% 감소

"카드사 분기 말 연채 채권 상각…연말 가계대출 규제 영향도"



서울 중구 명동 거리에 신용카드 대출 광고물이 곳곳에 붙어 있다. 2025.6.29/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서울 중구 명동 거리에 신용카드 대출 광고물이 곳곳에 붙어 있다. 2025.6.29/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서울=뉴스1) 신민경 기자 = 두 달 연속 상승했던 국내 카드사 카드론 규모가 연말 가계대출 관리 기조에 소폭 축소됐다.

20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9개 신용카드사(롯데·BC·삼성·신한·우리·하나·현대·KB국민·NH농협카드)의 지난해 12월 말 기준 카드론 잔액은 42조 3292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월(42조 5529억 원) 대비 0.5% 감소한 규모다.

앞서 카드론 잔액은 대출 규제 기조에 감소했던 수요가 다시 살아나면서 두 달 연속 증가한 바 있다. 지난해 9월 41조 8375억 원으로 집계됐던 카드론 규모는 10월 42조 751억 원으로 0.6% 늘었다. 11월에는 42조 5529억 원을 기록하며 전월 대비 1.14% 확대됐다.

지난해 12월 카드론을 갚지 못해 다시 카드사에 대출받는 대환대출 잔액은 1조 3817억 원으로 전월(1조 5029억 원) 대비 8% 줄었다. 현금서비스도 6조 1730억 원으로 전월(6조 2646억 원) 대비 1.5% 감소했다.

여신금융협회 관계자는 "분기 말에는 카드사가 연체 채권 등 일부 채권 상각을 진행한다"며 "상각 효과가 감소 주요 원인인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이어 "연말인 만큼 가계대출 규모를 관리한 카드사 기조에 따라 카드론 규모도 소폭 감소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smk503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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