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머니투데이 언론사 이미지

김병수 시장 "아이들 학습권 최우선, 법 테두리 안에서 최대한 수용"

머니투데이 경기=노진균기자
원문보기
20일 새솔학교비대위 등과 간담회 개최, 갈등 해소
김병수 시장, 의견 청취 뒤 시의 입장 설명 나서… 의회 협조도 당부

20일 열린 간담회에서 김병수 김포시장을 비롯한 시관계자들이 새솔학교 비상대책학부모위원회 및 학교측 관계자들과 파크골프장 조성과 관련된 현안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제공=김포시

20일 열린 간담회에서 김병수 김포시장을 비롯한 시관계자들이 새솔학교 비상대책학부모위원회 및 학교측 관계자들과 파크골프장 조성과 관련된 현안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제공=김포시


경기 김포시가 20일 새솔학교 비상대책학부모위원회 및 학교측과 간담회를 열고 학생 안전과 교육환경에 최우선을 두고 파크골프장을 함께 조성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이날 간담회에서 김병수 시장은 파크골프장 조성 과정에서 제기된 학부모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시의 입장과 향후 운영 및 관리 방안을 투명하게 설명했다.

간담회에서는 △학생 이동 안전 확보 방안 △공공체육시설과 교육 활동의 연계 방안 △학생 체험활동 공간의 필요성 등에 대해 의견이 나왔다.

김 시장은 이 자리에서 학교나 시에서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조처를 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김 시장은 "시는 기본적으로 법적 예외 부분을 제외하고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최대한 수용할 방침"이라며 "아이들이 학습하는 데 불편함이 없어야 한다는데 동감한다"고 말했다.

이어 "공사 시작 전부터 끝나기 직전까지 시가 수차례에 걸쳐 협의에 나섰던 것 역시 이런 맥락에서 이뤄졌던 것이고, 앞으로 이용 과정에서도 불편함이 없도록 적극 해소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학생과 학부모 의견을 적극 반영하는 한편, 모두 원하는 방향으로 함께 나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시는 향후 사업 및 운영 과정에서도 학생과 학부모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하고 학생 안전과 시민 이용이 조화를 이루는 열린 공공체육시설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그동안 새솔학교 비상대책학부모위원회 및 학교 측은 인접한 장소에 조성되는 솔터체육공원 파크골프장으로 인해 사라지는 솔터힐링 유아숲체험원 대체 공간을 학생들이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게 위치를 조정하고 학생들의 안전과 학습권 등을 지켜달라는 요구를 지속했다.

경기=노진균 기자 njk6246@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이민정 이병헌 션 리차드
    이민정 이병헌 션 리차드
  2. 2그린란드 지정학적 갈등
    그린란드 지정학적 갈등
  3. 3아시안컵 한일전 패배
    아시안컵 한일전 패배
  4. 4이재명 가짜뉴스 개탄
    이재명 가짜뉴스 개탄
  5. 5김하성 부상 김도영
    김하성 부상 김도영

머니투데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