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최근 대전 도심지에서 멧돼지가 잇따라 출몰한 가운데 시가 시민들에게 행동요령을 안내하고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시는 총 101명으로 구성된 자치구별 포획단을 통해 멧돼지 출현 시 경찰·소방과 연계한 대응체계를 가동 중이다. 특히 주요 등산로 입구에 현수막을 게시하는 등 사전 예방에도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예기치 않게 멧돼지를 마주칠 경우를 대비해 시민 스스로 대처법을 숙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대전시가 안내하는 주요 행동요령은 ▲침착대응▲은폐행동▲자극금지▲즉시신고 등이다.
시는 총 101명으로 구성된 자치구별 포획단을 통해 멧돼지 출현 시 경찰·소방과 연계한 대응체계를 가동 중이다. 특히 주요 등산로 입구에 현수막을 게시하는 등 사전 예방에도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야생 멧돼지 모습. [사진=뉴스핌DB] |
그러나 예기치 않게 멧돼지를 마주칠 경우를 대비해 시민 스스로 대처법을 숙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대전시가 안내하는 주요 행동요령은 ▲침착대응▲은폐행동▲자극금지▲즉시신고 등이다.
특히 현재는 멧돼지 교미기로 공격성이 높아질 수 있는 시기인 만큼 야간 산행이나 인적이 드문 샛길 출입을 자제하는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백계경 대전시 환경정책과장은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유관기관과 협력해 포획과 차단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행동요령을 숙지하고 멧돼지 발견 시 침착하게 대처한 후 신속히 신고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오전 8시 50분쯤 서구 도안동 인근 산책로에서 멧돼지가 목격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과 소방 당국이 공원 일대를 수색했지만 멧돼지는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또 지난 15일 오전 9시 20분쯤 서구 정림동 한 아파트 단지에서도 멧돼지 2마리가 나타났으며 같은 날 오전 10시 30분쯤에는 동구 마산동 도로에서도 멧돼지가 추가로 발견됐다.
이틀 뒤인 17일에도 정림동에서 멧돼지 출몰 신고가 접수되기도 했다. 도심지에 출몰한 멧돼지는 현재 동구에서 5마리, 서구에서 4마리가 포획된 것으로 파악됐다.
nn041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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