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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혁신도시 노조 '상생 현안 논의'...2차 공공기관 유치 공감대 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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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원주시는 지난 19일 강원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노동조합 협의회와 함께 혁신도시 정주 여건 개선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해 논의됐던 노동조합 요구·건의 사항 7건과 혁신도시 운영 효율성 제고를 위한 추가 안건 1건 등 총 8개 안건에 대해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보완 방향을 협의했다.

원주시-혁신도시 노조 '상생 현안 논의'.[사진=원주시] 2026.01.20 onemoregive@newspim.com

원주시-혁신도시 노조 '상생 현안 논의'.[사진=원주시] 2026.01.20 onemoregive@newspim.com


안건에는 ▲강원혁신도시 노·사·민·정 협의회(가칭) 설치 ▲'강원혁신도시의 날' 지정 ▲강원혁신도시 공동발전기금 활용 ▲혁신도시 내 고등학교(남녀공학 전환·신설) 설치 ▲강원혁신도시 경유 고속·시외버스 확충 ▲공공기관 임직원 사택(신규직원용) 운영 방안 ▲원주시 이주정착금 지원 ▲강원혁신도시발전지원센터 운영 개선 등이 포함됐다.​

특히 회의 참석자들은 2차 공공기관 이전 원주 유치를 위한 퍼포먼스를 함께 진행하며, 2차 이전에 대비한 정주 여건 개선이 이전 공공기관 임직원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과 지역 상생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데 공감대를 모았다. 원주시는 이전 공공기관·노동조합과의 정기적인 협의 체계를 통해 혁신도시 정주 환경 개선과 상생 발전을 위한 협력을 지속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상훈 의장은 "그동안 논의해 온 요구사항들이 하나씩 제도와 정책으로 이어지고 있는 점은 의미 있는 진전"이라며 "혁신도시의 안정적인 정착과 2차 공공기관 이전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강원혁신도시는 원주의 미래 성장 거점이자 국가균형발전의 핵심 축"이라며 "이번에 논의된 안건과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에 충실히 반영해 2차 공공기관 이전 원주 유치와 혁신도시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onemoregiv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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