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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경 "우수 의료인 양성 위해선 교육의 질 중요"

뉴스1 김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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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제 4차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 개최

이번주 의사 인력 규모 논의 공개 토론회 연다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20일 서울 서초구 국제전자센터에서 열린 제4차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 News1 이호윤 기자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20일 서울 서초구 국제전자센터에서 열린 제4차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 News1 이호윤 기자


(서울=뉴스1) 김정은 기자 =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14일 2027년 의사인력 수급 규모를 결정할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보정심) 4차 회의에서 "우수한 의료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의학 교육의 질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정 장관은 이날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전문가자문회의장에서 열린 보정심 회의 모두발언에서 "보정심 4차 회의에서는 24학번과 25학번이 함께 수업받는 의대 교육 현 상황과 의대 교육 질을 제고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검토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지난 회의에서 의사인력 수급추계위원회를 존중해 수요·공급 모형의 모든 조합을 논의하기로 의견을 모았다"며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의 대원칙과 의대 정원의 예측 가능성과 안정성 확보라는 심의 기준에 공감대를 이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오늘 보고 하는 (추계위의) 모형 조합들이 하나의 결론으로 도출되기 위해서는 한 차례 논의만으로는 다소 어려울 수 있다"며 "오늘 논의를 통해 심의 기준에 더 부합하는 모형에 대한 위원님들의 이견이 점차 좁혀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이번 주에는 의사 인력 규모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공개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라며 "의료혁신위원회의 공개 논의도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했다.

정 장관은 "매주 회의를 열어 논의 원칙과 기준을 세우고 이를 구체화하며 최종 결론에 도달하는 일은 매우 어려운 일"이라며 "위원회의 노력이 국민들이 지역에서도 필수 의료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는 첫 단추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1derlan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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