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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겨울철 산불 위험↑…전북도, 산불방지대책본부 가동

연합뉴스 임채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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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조심[연합뉴스]

산불 조심
[연합뉴스]


(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산불 위험이 커지는 건조한 겨울철을 맞아 14개 시·군과 산불방지대책본부를 가동, 오는 5월 15일까지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5개 조 24명으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주말·휴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상황 관리, 지휘·통제를 전담한다.

산불 발생 시 완전 진화 때까지 비상근무 체제로 전환해 상황 전파와 대응을 맡는다.

특히 초동 진화를 위해 시·군과 긴밀히 협력하고 소방본부, 군부대, 경찰, 산림청 등과도 공조한다.

진화 인력은 시·군의 산림재난대응단 706명과 산불감시원 742명이다.

이들은 성묘객과 입산객이 오가는 주요 등산로와 공원묘지 등 취약지역을 살핀다.


이순택 도 환경산림국장은 "최근 산불이 연중화, 대형화하는 추세"라며 "도민들은 산림 인접 지역에서 불을 피우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 써달라"고 당부했다.

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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