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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권순환광역철도 예타 통과돼야"…김해서, 토론회 열려

연합뉴스 이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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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전철 김해시청역·부전 마산 복선전철 장유역과 환승 연계 추진
동남권순환광역철도 조기 구축을 위한 지역 토론회 모습[김해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동남권순환광역철도 조기 구축을 위한 지역 토론회 모습
[김해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김해=연합뉴스) 이준영 기자 = 경남 김해시는 20일 김해중소기업비즈니스센터 대회의실에서 '동남권순환광역철도 조기 구축을 위한 지역 토론회'를 열고 동남권순환광역철도 예비타당성조사(이하 예타) 통과 필요성을 강조했다고 밝혔다.

시가 주최하고 김해연구원이 주관한 이번 토론회는 동남권순환광역철도 사업 예타 통과를 위한 지역 공감대를 형성하고, 이 사업이 지역 균형발전에 미치는 영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남권순환광역철도는 김해(진영역)와 양산(물금·북정), 울산(KTX역)을 연결하는 철로를 새로 구축(총연장 54.6㎞)하는 것으로, 총사업비는 3조12억원이다.

2024년 사전타당성 조사를 통과해 현재 예타가 진행 중이다. 예타 결과는 올해 말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부산김해경전철(김해시청역), 부전 마산 복선전철(장유역)과 환승 연계되도록 노선을 변경해 예타에 반영될 수 있게 추진 중이다.

이 경우 이용객이 늘어 경제성을 높이고 시민들 철도 교통 편의도 좋아질 것으로 기대한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황진욱 부산대학교 도시공학과 교수, 박기준 경남연구원 박사, 송기욱 김해연구원 실장이 주제 발표를 맡고, 정헌영 부산대 명예교수를 좌장으로 한 전문가 토론이 이어졌다.

이 중 박기준 박사는 "노선 변경안은 예타 통과를 전제로 검토한 노선인 만큼 예타 통과가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고, 송기욱 실장은 "향후 노선 재구성으로 순환형 광역철도망이 현실화하면 김해는 동남권 광역철도망 핵심 지역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lj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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