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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범 "평화는 구걸로 오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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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화 기자]
▲유상범 수석부대표는 “경제, 민생, 외교 등 국정 전반에서 낙제점을 받는 이재명 정부가 북한 앞에서는 모범생처럼 굴고 있다”며 “대북 전단 금지, 국정원 확성기 방송 중단, 국회도서관 등 181개 기관에서 북한 노동신문 공개까지 유화 조치만 벌써 일곱 차례”라고 밝히고 “평화는 구걸로 오지 않는다. 안보를 허물어 얻는 평화는 굴욕일 뿐”이라고 강조            사진=국민의힘

▲유상범 수석부대표는 “경제, 민생, 외교 등 국정 전반에서 낙제점을 받는 이재명 정부가 북한 앞에서는 모범생처럼 굴고 있다”며 “대북 전단 금지, 국정원 확성기 방송 중단, 국회도서관 등 181개 기관에서 북한 노동신문 공개까지 유화 조치만 벌써 일곱 차례”라고 밝히고 “평화는 구걸로 오지 않는다. 안보를 허물어 얻는 평화는 굴욕일 뿐”이라고 강조            사진=국민의힘


(서울=국제뉴스) 고정화 기자 = 국민의힘 유상범 원내운영수석부대표는 20일 원내대책회의에서 이재명 정부의 대북정책을 강하게 비판했다.

유상범 수석부대표는 "경제, 민생, 외교 등 국정 전반에서 낙제점을 받는 이재명 정부가 북한 앞에서는 모범생처럼 굴고 있다"며 "대북 전단 금지, 국정원 확성기 방송 중단, 국회도서관 등 181개 기관에서 북한 노동신문 공개까지 유화 조치만 벌써 일곱 차례"라고 지적했다.

그는 "돌아온 것은 대화가 아니라 '남북 관계 개선은 개꿈'이라는 북한의 조롱뿐"이라며 "최근 무인기 사안에서도 대통령의 지시 하루 만에 북한이 '연명을 위한 선택'이라며 대놓고 조롱했다"고 말했다.

또한 유상범 수석부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경기도지사 시절 이화영 평화부지사가 쌍방울 800만 달러 불법 대북 송금 혐의로 유죄 확정됐고, 대통령은 공범으로 기소됐다"며 "북한으로부터 송금 내용을 폭로하겠다는 협박이라도 받고 있는 것 아닌지 의심스럽다"고 주장했다.

끝으로 그는 "평화는 구걸로 오지 않는다. 안보를 허물어 얻는 평화는 굴욕일 뿐"이라며 "국민 앞에서는 금쪽이, 북한 앞에서는 모범생인 정부는 원칙 없는 굴종적 대북정책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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