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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 "행정통합 법안, 2월 국회 통과 목표…20조 인센티브는 靑 논의"

뉴스1 임세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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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훈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이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행정통합 관련 행정안전부 보고에서 인사말하고 있다. 2026.1.20/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신정훈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이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행정통합 관련 행정안전부 보고에서 인사말하고 있다. 2026.1.20/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서울=뉴스1) 임세원 기자 = 당정은 20일 대전·충남, 광주·전남 행정통합 관련 간담회를 열고 통합 특별법을 2월 중 통과시키기로 합의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여당 간사인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0일 국회서 열린 행정안전부와의 '행정통합 보고회'를 마친 뒤 기자들을 만나 "2월 중 (광주·전남, 대전·충남 통합 특별법안의) 국회 통과를 위해 최대한 노력하기로 공감대 형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그는 그러면서 "정부가 발표한 연간 5조 원 인센티브 관련해서는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을 중심으로 TF(태스크포스)를 가동해 보다 세부적인 내용을 마련하기로 했다"고 했다.

이날 간담회는 대전·충남, 광주·전남 행정통합 관련 준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한 행사로 신정훈 행안위원장 등 행안위 소속 여당 의원과 김민재 행안부 차관이 참석했다.

신 위원장은 간담회를 열며 "시도 통합 논의는 5극 3특이라는 국가 균형 발전 전략이면서 동시에 소멸과 낙후, 침체에 직면한 지역의 전략이라고 생각한다"며 "지역 통합은 단순한 행정 구역의 조정이 아니다"라고 했다.

신 위원장은 "이번 통합 논의는 단순한 권한과 재정의 이완, 그리고 배분에 머무르지 않고 연방제 수준의 국가 분권 국가 운영 모델을 적극적으로 검토해야 할 것"이라며 "외교·국방·사법 등 국가 존립을 위한 것을 제외한 모든 권한을 이양하겠다고 명문화한 제주특별자치도법과 같이 명실상부한 분권형 자치정부의 모델을 함께 지향해야 한다"고 했다.

say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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