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 AFP=뉴스1 ⓒ News1 이창규 기자 |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가자지구 평화 위원회 참여를 거부하자 프랑스산 와인과 샴페인에 200%의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협박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9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트럼프는 이날 마이애미에서 열린 기자 회견에서 이같이 밝혔다.
트럼프는 가자 평화 위원회를 추진하고 있지만, 마크롱 대통령은 이를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는 기자에게 관련 질문을 받고 “그가 곧 퇴임할 것이기 때문에 별로 신경 쓰지 않는다”며 "와인과 샴페인에 200% 관세를 부과하면 그가 평화위에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는 또 그린란드와 관련 질문을 받고 "그린란드를 꼭 통제할 것"이라며 "유럽 지도자들이 너무 강하게 저항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그들이 그린란드를 지킬 수 없기 때문에 우리가 꼭 가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sino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