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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보건과학대, 외국인 유학생 자동차정비 전문인력 양성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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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기 기자]
(제공=충북보건과학대학교)

(제공=충북보건과학대학교)


(청주=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보건과학대학교(총장 박용석)가 전국기아오토큐청주협의회(회장 성찬영)와 손잡고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 자동차정비 분야 전문인력 양성에 나선다.

충북보건과학대는 20일 대학 컨퍼런스룸에서 전국기아오토큐청주협의회와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 자동차정비 분야 전문인력 양성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실무 역량을 갖춘 글로벌 자동차정비 인재를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외국인 유학생들의 현장 적응력과 취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우수 외국인 유학생 선발 단계부터 교육, 현장실습, 취업 연계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함께 설계·운영하는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이를 통해 교육과 산업 현장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지역 자동차정비 산업이 필요로 하는 실질적인 인재를 안정적으로 공급한다는 구상이다.

주요 협약 내용은 자동차정비 분야 외국인 유학생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및 프로그램 개발·운영, 외국인 유학생 대상 표준 현장실습 및 취업 지원, 외국인 유학생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지원, 자동차정비 분야 국제협력 네트워크 구축과 인적·물적 자원 교류 등이다.

충북보건과학대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자동차정비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산업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 중심 교육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현장 적응 중심의 교육 모델을 통해 외국인 유학생들이 국내 산업 환경에 자연스럽게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전국기아오토큐청주협의회는 우수 외국인 유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실제 정비 현장에서의 실습 기회 제공과 취업 연계를 통해 국내 자동차정비 산업으로의 진출을 적극 뒷받침할 예정이다.

박용석 충북보건과학대 총장은 "이번 협약은 외국인 유학생들이 전문 기술을 바탕으로 글로벌 자동차정비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발판을 마련했다"며 "앞으로 산업체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현장 중심 교육을 강화하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대학의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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