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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하이픈, 서울·홍콩·도쿄서 팬들과 미니 7집 이야기 나눈다

뉴스1 고승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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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하이픈(빌리프랩 제공)

엔하이픈(빌리프랩 제공)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엔진(팬덤명)과 신보 서사에 몰입하기 위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연다.

엔하이픈(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은 지난 19일과 20일 팬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팬이벤트 '뱀파이어 이즈 커밍'(VAMPIRE IS COMING) 개최 소식을 알렸다.

'뱀파이어 이즈 커밍'은 미니 7집 '더 신 : 배니시'(THE SIN : VANISH) 챕터 영상을 감상하고, 엔하이픈과 관련한 이야기를 나누는 특별한 소통 행사다. 신보 키워드인 '도망자 뱀파이어'의 감정선을 밀도 있게 그려내 호평받은 네 편의 챕터 영상('노 웨이 백', '빅 걸스 돈트 크라이', '스틸러', '나이프')을 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다. 이 이벤트는 30일 서울에서만 약 1000명의 엔진을 만난 뒤 오는 31일 홍콩, 2월14일 도쿄 등 아시아 3개 도시에서 열린다.

점차 확장해 가는 프로모션 스케일이 눈에 띈다. 앞서 엔하이픈은 각 앨범 테마를 담은 '콘셉트 시네마' 관람 이벤트를 진행했는데, 서울에서 첫선(정규 2집 '로맨스 : 언톨드'(ROMANCE : UNTOLD))을 보인 이후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서울과 도쿄에서 개최(미니 6집 '디자이어 : 언리시'(DESIRE : UNLEASH))하는 등 규모를 키워왔다. '더 신 : 배니시'에서는 팬들과의 접점을 한층 더 넓혀 '몰입형 스토리텔러'로서의 진면목을 보일 예정이다.

미니 7집 발매 기념 팝업도 아시아 4개 도시에서 마련된다. 이번 팝업은 오는 21~27일 운영되는 서울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을 시작으로 베이징 차오양 조이시티, 상하이 타임스퀘어, 도쿄 타워레코드 시부야점 등 주요 도시를 순회한다.

신보 '더 신 : 배니시'는 인간과 뱀파이어가 공존하는 세계에서 사랑을 위해 금기를 깨고 도피하는 연인의 이야기를 다룬다. 타이틀곡 '나이프'는 어떤 위협 앞에서도 굴하지 않고 맞서겠다는 두 연인의 자신감을 표현했다. 이 곡은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엔하이픈의 칼각 군무가 짜릿한 쾌감을 선사하며 글로벌 음악 차트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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