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민서영 기자) 셰프 안성재가 스스로 음주운전 전력을 밝혀 논란 중인 셰프 임성근 출연편 영상 썸네일을 수정했다.
안성재는 지난 3일 자신의 채널 '셰프 안성재'에 올린 '팀전부터 1:1 사생전까지 서바이벌 만렙 백수저들과 함께하는 흑백요리사 시즌2 리뷰 최초 공개' 영상의 썸네일을 교체했다.
기존 썸네일에서 임성근은 안성재, 정호영, 샘킴과 동일한 얼굴 사이즈로 등장했고, 임성근은 손바닥을 펼치며 "소스가 4만9998개 남았다"라고 말하는 장면이 강조되어 있었다. 자막 역시 '오만좌와 백수저들'로 임성근이 주인공처럼 보이는 영상이었다.
하지만 수정된 썸네일에서 임성근 얼굴의 크기는 다른 세 사람에 비해 눈에 띄게 작아졌다. 자막 역시 '신혼부부와 백수저들'로 변경되며 해당 영상의 주인공 자체가 바뀐 듯 보였다.
앞서 지난 18일 임성근은 자신의 채널을 통해 "10년에 걸쳐 3번의 음주운전을 했다"라고 고백해 논란의 중심에 섰다. 그는 "숨기고 싶지 않았다. 구독자분들과 사랑해주시는 팬분들께 사과하는 게 맞다고 생각했다"라면서 고개를 숙였다.
하지만 해당 발언을 한 다음날인 지난 19일 오전 그는 홈쇼핑에 출연해 자신의 이름을 건 갈비찜 홍보에 나서면서 일각에서는 진정성에 대한 의구심을 드러냈다. 애초 음주운전 사실을 털어놓는 과정에서 자발적 고백이 아닌, 언론의 취재가 시작되자 어쩔 수 없이 사과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까지 추가됐다. 이에 논란이 급속 확산되자 같은 날 오후와 다음 날 오전 예정되었던 홈쇼핑은 진행하지 않기로 내부 결정되었다.
그뿐만 아니라 임성근은 최근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섭외 요청이 이어졌던 바, 이미 방송을 진행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외 다른 프로그램들은 상황을 지켜보며 추후 대책을 논의 중이다.
사진= 채널 '셰프 안성재 Chef Sung Anh'
<저작권자 Copyright ⓒ MHN / 엠에이치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