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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도시철도, 기관사 양성…현장실습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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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대전교통공사는 우송디젯철도아카데미 제2종 전기차량 운전면허 취득과정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기관사 현장실습 과정 중 본선 선로견습을 하고 있다

대전교통공사는 우송디젯철도아카데미 제2종 전기차량 운전면허 취득과정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기관사 현장실습 과정 중 본선 선로견습을 하고 있다


도시철도의 안전은 운전석 앞에서 결정된다. 교재와 강의실을 벗어난 교육이 필요한 이유다. 대전교통공사가 예비 기관사들을 실제 운행 공간으로 불러들인 배경도 여기에 있다.

공사는 20일 판암차량기지에서 우송디젯철도아카데미 기관사 운전면허 취득과정 교육생을 대상으로 한 현장실습을 마무리했다. 프로그램은 우송대학교와의 산학 협력을 토대로 운영됐으며, 예비 인력이 도시철도 시스템의 작동 원리를 현장에서 이해하도록 설계됐다.

실습은 기관사 운전 업무의 흐름을 따라 구성됐다. 실제 차량과 설비를 활용해 운전 절차를 살펴보고, 도시철도 안전수칙과 비상 상황 대응 과정도 함께 다뤘다. 이론 위주의 학습에서 한 발 더 들어가, 현장에서 요구되는 판단과 책임의 무게를 체감하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실습에는 2종 전기차량 운전면허 취득과정 95기와 96기 교육생이 참여했다. 공사는 2010년부터 이 프로그램을 이어오며 지금까지 2667명의 철도 전문 인력 양성에 기여해 왔다. 올해 역시 4회에 걸쳐 8개 기수를 대상으로 현장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광축 사장은 "현장은 안전 철학을 가장 직접적으로 배우는 공간"이라며 "예비 기관사들이 실제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감각과 책임 의식을 함께 키우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사는 도시철도 운영 경험을 교육으로 환원하는 구조를 이어가며, 현장 중심의 실습과 인력 양성을 통해 시민 신뢰를 뒷받침하는 철도 안전의 토대를 다져가고 있다. /대전=이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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