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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진원, 도쿄서 '2026 K웹툰 전시' 개최…韓 작품 20여 편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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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주일한국문화원과 함께 한국 웹툰의 창작성과 산업적 가치를 일본 현지에 소개하기 위해 '세로로 읽는 이야기: 2026 K-웹툰 전시'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일본 도쿄 주일한국문화원 갤러리MI에서 개최되며, 일본 내 웹툰 독자와 콘텐츠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한국 웹툰의 서사 구조와 제작 방식을 집중적으로 조명하는 국제교류 전시이다. '월드 웹툰 어워즈 2025 수상작' 11편을 포함해 총 20여 편의 주요 작품이 소개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2026 K웹툰 전시 도쿄' 포스터. [사진=콘진원] 2026.01.20 alice09@newspim.com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2026 K웹툰 전시 도쿄' 포스터. [사진=콘진원] 2026.01.20 alice09@newspim.com


전시에는 '지옥', '유미의 세포들', '데뷔 못하면 죽는 병 걸림' 등 글로벌 인지도가 높은 작품들이 참여한다. 각 작품은 스토리 전개 방식과 캐릭터 구성, 연출 기법을 중심으로 구성돼 일본 관람객이 웹툰의 특징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월드 웹툰 어워즈 2025' 수상작 전시 구역에서는 '전지적 독자 시점', '마루는 강쥐', '미래의 골동품 가게', '괴력 난신' 등 작품 전시와 함께 세계 시장에서 주목받은 K웹툰의 주요 성과와 기록을 함께 소개해, K콘텐츠의 성장 흐름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행사는 작품 전시를 넘어, 웹툰 제작 과정과 '세로로 읽는 이야기'라는 형식적 특징을 이해할 수 있는 체험형 공간으로 구성된다.

작가 인터뷰 영상, 캐릭터 일러스트 전시 등을 통해 웹툰에 익숙하지 않은 관람객도 쉽게 전시를 이해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외에도 캐릭터 배지 및 엽서 컬러링, 즉석 사진기 체험 등 다양한 관람객 참여형 프로그램과 전시 기념 포스터 및 엽서 등도 제공해 전시 몰입도를 높일 계획이다.


전시 개막일인 1월 30일에는 웹툰 작가 최규석과의 토크쇼를 포함한 개막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최규석 작가는 '지옥', '송곳' 등 사회적 메시지를 담은 작품으로 잘 알려진 웹툰 작가로, 한국 웹툰의 서사적 깊이와 현실성을 보여준 대표 창작자다.

이번 토크쇼에서는 작품 제작 과정과 웹툰 창작 철학 등을 주제로 일본 독자 및 콘텐츠산업 관계자와 소통한다. 이를 통해 K콘텐츠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한·일 콘텐츠 교류의 접점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엄윤상 콘진원 콘텐츠수출본부 본부장은 "이번 전시는 한국 웹툰의 이야기 구조와 제작 방식을 일본 현지 독자에게 직접 소개하는 자리"라며 "이를 통해 K웹툰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일본 현지 기반의 산업 교류와 진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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