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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곡성 육용오리 농장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 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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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 곡성의 한 육용오리 농장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돼 전남도가 긴급 방역에 나섰다.

전남도는 20일 곡성군 겸면에 위치한 한 육용오리 농장에서 사육단계 예찰검사 중 H5형 AI 항원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해당 농장은 약 2만 7000마리의 오리를 사육 중이며, 현재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고병원성 여부를 정밀 검사 중이다. 최종 결과는 1~3일 내 나올 예정이다.

가축 방역 현장. [사진=전남도]  2026.01.20 ej7648@newspim.com

가축 방역 현장. [사진=전남도] 2026.01.20 ej7648@newspim.com


도는 항원 검출 직후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초동방역팀을 현장에 투입해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소독과 이동 제한 등 긴급 조치를 시행했다. 확산 방지를 위해 반경 10km 이내 가금농장에 대한 정밀검사도 진행 중이다. 발생농장을 방문했거나 관련 차량이 출입한 곳에도 동일하게 조사를 확대하고 있다.

전남도는 감염 확산 차단을 위해 해당 농장을 선제적으로 살처분하고 소독·청소 등 후속 조치를 병행할 방침이다. 아울러 도 전역 가금농장과 축산 관련시설에 대해 20일 낮 12시부터 21일 낮 12시까지 24시간 이동중지명령을 내렸으며, 일제 소독을 실시하고 이행 상황을 점검 중이다.

유덕규 전남도 농축산식품국장은 "한파로 방역 여건이 악화된 만큼 농가의 자율 방역이 중요하다"며 "기온이 비교적 높은 낮 시간대(10~14시)에 소독을 집중하고 장화 교체와 발판소독조 관리 등 기본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전국적으로는 올해 들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36건이 발생했으며 전남에서는 나주와 영암을 포함해 7건이 확인됐다.

ej7648@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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