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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서 화물차끼리 추돌… 구조된 40대 ‘의식 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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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에서 화물차 추돌로 차량에 갇혔다가 구조된 40대가 의식을 되찾지 못하고 있다.

20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50분쯤 충북 진천군 이월면 한 도로에서 3.5t 화물차와 14t 화물차가 추돌했다. 이 사고로 3.5t 화물차 운전자 40대 A씨가 차량에 갇혔다.

119구급대. 연합뉴스

119구급대. 연합뉴스


신고받고 출동한 구조대에 이어 구급대 등이 도착해 총 8명이 차량에 갇힌 A씨를 구조했다. 당시 구급대원 등은 A씨를 구조하면서 병원(응급센터) 상황도 점검했다.

구급대는 충북에서 유일한 권역응급의료센터로 꼽히는 충북대학교병원으로 향했다. 병원으로 가던 중 A씨는 심정지 상태가 됐다.

병원에서는 심폐소생술 등 치료에 나섰다. 병원 관계자는 “A씨는 병원에 도착해 심폐소생술 등을 했고 현재 중환자실에 머물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까지 의식을 찾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진천=윤교근 기자 segeyu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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