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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영, '흑백2 우승자' 최강록과 특별한 인연…"日 조리 학교 동문" (옥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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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승민 기자) 정호영 셰프가 '흑백요리사2' 우승자인 최강록 셰프와의 특별한 인연을 밝힌다.

22일 방송되는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옥문아')에는 '흑백요리사2'에서 TOP4에 오르며 대활약한 정호영 셰프와 '나폴리 맛피아'로 등장해 '흑백요리사1'에서 우승을 차지한 권성준 셰프가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호영 셰프가 '흑백요리사2' 우승자 최강록 셰프와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해 관심을 모은다.

세계 3대 요리 학교 중 하나인 일본의 '츠지 조리사 전문 학교'를 졸업한 정호영 셰프는 최강록 셰프와 동문임을 밝힌다.

유학생 시절 미쉐린 식당으로 생선을 납품하는 생선 가게에서 3년간 무보수로 일하며 생선 손질법을 체득한 정호영 셰프는 일본을 떠나기 전 생선 가게에 관심을 보였던 후배 최강록 셰프에게 자리를 물려줬다며 일본 유학 시절을 회상한다.



이어 정호영 셰프는 피말랐던 '흑백요리사 2' 1:1 대결 비하인드를 전해 눈길을 끈다.


흑수저 셰프 '서울 엄마'와 아귀를 이용한 요리 대결을 펼쳤던 정호영 셰프는 "대결에서 탈락한 후 아귀 거치대를 부숴버릴까 생각했다"라며 솔직한 심정을 전한다.

정호영 셰프가 대결을 위해 특별 제작한 아귀 거치대는 제작 기간만 3일, 100만 원을 들여 만든 것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모두를 놀라게 한다.

1:1 대결에서 탈락한 이후 슈퍼패스로 '흑백요리사 2' 3라운드 팀전에 참여하게 된 정호영 셰프는 당시 적극적으로 아이디어 낸 것을 폭풍 후회했다고 언급한다.


정 셰프는 "나도 모르게 아이디어를 내고 팀원들을 주도적으로 이끌고 있더라"라며 아찔했던 팀전 상황을 떠올렸다.



자신의 아이디어가 팀 전체의 운명을 좌지우지할 수 있다는 생각에 역대급 긴장감을 안고 요리에 임했다는데. 정호영 셰프가 전하는 생생한 '흑백요리사2' 비하인드는 본 방송을 통해 더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권성준 셰프와 정호영 셰프는 '흑백요리사'의 심사위원인 안성재의 심사평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털어놓는다.


최근 안성재의 심사를 받았던 정호영 셰프는 "아귀 요리 심사 당시 아귀살이 퍽퍽한 게 걱정됐는데 그 부분을 정확히 캐치해 놀랐다"라며 안성재의 정확한 심사평에 혀를 내두른다.

반면, 권성준 셰프는 안성재의 심사평에 짧은 코멘트를 남겨 정호영 셰프의 질투를 한 몸에 받는다. 흑백요리사 초대 우승자 권성준 셰프가 남긴 말은 무엇일지 관심을 모은다.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사진=KBS 2TV

이승민 기자 okpo232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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