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뉴시스 언론사 이미지

장규석 전 도의원 "최구식 전 의원 민주 입당…좌시 않겠다"

뉴시스 정경규
원문보기
[진주=뉴시스]장규석 전 경남도의회 부의장 기자회견.2026.01.20.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장규석 전 경남도의회 부의장 기자회견.2026.01.20.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장규석(전 경남도의회 부의장) 국민의힘 경남도당 부위원장은 20일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디도스(최구식 전 국회의원)-드루킹(김경수 전 경남도지사) 야합' 좌시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장 전 도의원은 "최 전 의원이 최근 민주당에 입당했다"라며 "그의 위선적인 정치행보에 실소를 금치 못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보수 정당에서 권력을 누리고, 그 권력을 함부로 휘두른 범죄 전력과 정치업보로 퇴출당한 그가 이제는 민주당의 옷을 입고 정치적 생명을 연장하려 발버둥 치는 꼴이 가관이다"라며 "진주시민의 이름으로 단죄하겠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최 전 의원의 3대 죄악에 대해 조목조목 설명했다.

그는 "최 전 의원은 2010년 진주시장 후보로 확정된 강갑중 후보의 공천을 강탈한 장본인으로 정당 민주주의의 파괴자다"며 ""진주정치사에서 진주 정치문화를 난도질하고 분탕질한 최악의 정치꾼이다"고 주장했다.

또 최 전 의원은 보좌진의 월급을 강취한 파렴치범이며 정치자금법을 위반해 징역 6개월, 집행유예 1년, 추징금 7190만원의 철퇴를 맞았다고 말했다.


게다가 2011년 발생한 선관위 디도스 공격사건은 헌정사상 유례없는 사이버테러로 큰 충격을 줬는데 당시 최 전 의원은 '나도 피해자다'라고 주장하며 책임을 회피하며 국민의 거센비난을 받은 인물이다고 주장했다.

장 전 도의원은 "디도스 사건은 자신의 9급 비서가 저질런 것으로 꼬리자르기를 하며 책임을 회피한 당사자다"고 밝혔다.

또 최 전 의원은 민주당에 '디드스와 드루킹' 만남으로 국민에게 큰 웃음을 주었고 '진주 정치오물'을 자발적으로 가져갔으며 진주시민에게 '최구식-김경수 단죄'의 기회를 만들어졌다고 주장했다.


장 전 도의원은 "충절의 고장 진주시민의 이름으로 '디도스-드루킹 야합' 단죄의 선봉에 서겠다"라며 "진주시민은 정치적 꼼수를 일삼는 이들을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최구식 전 국회의원은 17대와 18대 총선에 출마해 당선됐고 19대 출마해 낙선했다. 그는 2012년 1월 이른바 '디도스 사건'과 관련해 옛 새누리당을 탈당했다. 2011년 10월26일 치러진 재보궐선거 투표일에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누리집과 박원순 당시 서울시장 후보의 누리집에 디도스 공격을 한 사건이다. 최 전 의원의 비서 등이 이 사건으로 구속되기도 했다.

최 전 의원은 오는 6·3지방선거 출마를 위해 지난 6일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에 입당원서를 제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이민정 이병헌 션 리차드
    이민정 이병헌 션 리차드
  2. 2그린란드 지정학적 갈등
    그린란드 지정학적 갈등
  3. 3아시안컵 한일전 패배
    아시안컵 한일전 패배
  4. 4이재명 가짜뉴스 개탄
    이재명 가짜뉴스 개탄
  5. 5김하성 부상 김도영
    김하성 부상 김도영

뉴시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