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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초1·2학년 1000명 중 7명 한글 잘 몰라…미해득률은 감소세

뉴스1 김종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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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문해캠프(대전시교육청 제공) /뉴스1

한글문해캠프(대전시교육청 제공) /뉴스1


(대전=뉴스1) 김종서 기자 = 대전지역 초등학교 1, 2학년 학생 1000명 중 7명 꼴로 한글을 읽고 쓰는데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해득률은 꾸준히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20일 대전시교육청에 따르면 2025학년도 관내 초1, 2학년 한글 미해득률은 0.72%로 역대 가장 낮게 집계됐다. 1학년이 1.3%, 2학년이 0.2%다.

저학년 미해득률은 2022년 0.85%에서 꾸준히 감소 추세다.

시교육청은 찬찬협력강사와 기초학력전담교사 등 전문 인력을 저학년에 집중해 수업 중 개별 지도를 강화하고 있다. 또 읽기 유창성 프로그램과 도움 자료 보급을 통해 학생 맞춤형 교육을 지속할 계획이다.

일반적인 방법으로 읽기 능력 향상이 어려운 학생을 위해 전문기관과 연계한 난독증 진단 및 치료도 지원하고 있다. 전문 교사가 학교로 찾아가는 '한글문해캠프'도 운영한다.

올해부터는 한국교원대학교와 함께 경계선 지능 등 취약계층 대상 '실시간 비대면 기초문해교육 지원 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


조성만 초등교육과장은 "앞으로도 배움에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한글책임교육을 더욱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jongseo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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