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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 김우빈, 양치승 또 배려…'헬스장 폐업' 의식? 결혼식 초대 안 했다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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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트레이너 겸 방송인 양치승이 김우빈의 배려에 고마워했다.

19일 방송된 KBS 2TV '말자쇼'에는 양치승이 출연했다.

정범균은 양치승의 등장에 "김우빈 씨가 암 판정을 받았을 때 제일 먼저 찾아간 게 양치승 관장님"이라고 소개했다.

양치승은 지난달 20일 진행된 김우빈, 신민아 부부의 결혼식에 참석하지 않았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우빈이가 얼마 전 결혼했지 않나. 우빈이가 제가 어려운 걸 알고 (결혼식) 초대를 안 한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해 양치승은 5억 전세사기를 당한 뒤 17년 동안 운영해 온 헬스장을 폐업한 바 있다.


양치승은 "우빈이는 마음 씀씀이가 착한 친구다. 얼마 전 방송에서도 자기 마음 속에 10년 동안 간직해 왔다는 얘기를 하더라. 우빈이가 암 걸려서 아플 때 집에 헬스장을 차려준 적이 있고 운동하면서 많이 좋아지고 그랬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우빈아, 진심으로 결혼 축하한다"라고 덧붙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김우빈은 지난해 9월 웹예능 '핑계고'에 출연해 양치승을 간접 언급하기도 했다. 운동 토크를 하던 중 김우빈은 오랜 시간 동네에서 혼자 운동하고 있다며, "어릴 때 도움받았던 코치님이 계신데 '김우빈 트레이너'로 방송에 나오셨다. 제가 다른 분한테 도움을 받으면 그 분이 일하시는데 방해가 될 것 같더라"라고 했다.




또한 "제 마음의 기간이 10년이었다. 관장님하고 약속한 건 아니지만 '10년은 편하게 방송하실 수 있게 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올해가 10년 째더라"라고 털어놨다.

이를 듣던 유재석이 감탄하며 "올해 지나면 PT를 받을 수 있는 거냐"고 묻자, 김우빈은 "저도 이제 한 번 드디어 받아볼까 싶다"고 답했다.

남모를 배려의 모두가 놀라자 김우빈은 "되게 돈 없던 시절에 도움을 받았던 분이라 감사하니까"라고 말했다.


한편, 양치승은 김우빈 등 스타들의 트레이너로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헬스장 폐업 후 최근 용역회사 직원으로 취업한 근황을 전한 바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KBS 2TV, 유튜브 채널 '뜬뜬'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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