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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문경시 하천재해예방사업 국·도비 1천485억 원 조기 확보

프레시안 김기호 기자(=문경)(pressiantk@press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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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호 기자(=문경)(pressiantk@pressian.com)]
경북 문경시는 이상기후로 빈번해지는 태풍과 집중호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하천재해예방사업비로 1천485억 원의 국·도비를 확보했으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경북 문경시 하천재해예방사업 현장ⓒ문경시 제공

▲경북 문경시 하천재해예방사업 현장ⓒ문경시 제공


시는 홍수 안전성 강화를 위해 좁은 하천 폭을 확장하고 부족한 여유고를 확보하는 등 치수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경간장과 여유고가 부족한 교량은 개체를 통해 월류 위험을 사전에 예방하고, 체계적인 하천 정비로 재해 대응 능력을 높여 나간다.

기능이 저하된 취입보는 지속적인 유지관리를 통해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이 가능하도록 정비해 주민 편의 증진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대규모 사업으로는 신북지구, 양산2지구, 종곡지구 등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3개 지구에 총 898억원, 우곡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1개 지구에 290억원, 석봉천·상위천 소하천 정비사업 2개 지구에 297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시는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시작으로 사업장별 재해 위험요인을 면밀히 분석해 맞춤형 하천 정비사업을 추진하여 사업 완성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또한 재해에 취약한 각서천 등 지역 내 26개 소하천 정비사업에 34억 원을 투입해 제방 보강, 노후 호안 정비, 각종 시설 개선을 추진하고 있으며 집중호우 시 하천 통수 능력을 확보하기 위해 퇴적토 준설과 유수 지장목 제거 등 하도 준설사업에도 5억 원을 투입해 우기 전 조기 완료할 예정이다.
▲경북 문경시 소하천 정비사업 대상 하천ⓒ문경시 제공

▲경북 문경시 소하천 정비사업 대상 하천ⓒ문경시 제공


문경시 관계자는 “풍수해생활권 정비사업 등 하천재해예방사업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기본적인 행정 과제”라며 “지속적인 하천 정비를 통해 자연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기호 기자(=문경)(pressiantk@press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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