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구 황제' 김연경과 '피겨 황제' 김연아의 만남이 성사됐다.
19일 식빵언니 김연경 유튜브 채널에는 '2026년 겉바속톡 첫 번째 주인공 예고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예고됐다.
공개된 '겉바속톡' 콘텐츠의 예고에는 '빙판 위의 황제'라는 자막 설명과 함께 한 여성이 등장한다. 얼굴은 나오지 않았지만 '빙판 위의 황제'라는 설명과 특유의 아우라만으로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라는 것이 드러났다.
여기에 '코트 위의 황제'라는 자막과 함께 김연경의 모습이 등장, '두 황제가 드디어 만났다'는 말로 기대감을 키웠다. 오는 22일 공개되는 영상을 통해 김연경과 김연아의 첫 대면 순간이 예고되자, 벌써부터 많은 이들이 반응하고 있다.
김연경과 김연아는 각각 배구 코트와 빙판을 누비며 세계 정상에 오른 대한민국 대표 '스포츠 위인'으로 꼽힌다. 쉽게 깨질 수 없는 대단한 기록과 경력들로 은퇴 후에도 '연느님'으로 불리며 대중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두 사람의 조합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
김연경은 지난해 MBC 예능 '신인감독 김연경'으로 2025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대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으며, 프로그램은 6관왕을 차지했다. 예능감과 화제성을 입증한 김연경에, 예능에서 자주 볼 수 없었던 김연아의 등장이 예고되며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특히 김연아의 웹예능 출연은 유재석의 '핑계고' 이후 두 번째라는 점도 이목을 끈다.
이에 25초 분량의 짧은 예고편은 공개 15시간 만에 조회수 7만4천 회를 넘기며 대중의 큰 관심을 입증했다.
두 레전드 스포츠 스타의 만남에 누리꾼들은 "이 투샷은 공중파 주말 저녁 시간에 편성해야 하는 거 아니냐", "하계, 동계 위인의 만남 행복하다", "둘이 이제야 만나는 거라고?", "이게 되네", "내가 가장 사랑하는 두 황제의 만남" 등 설렘과 기대감을 표하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식빵언니 김연경 유튜브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