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청 전경. |
강원 영월군이 노후화된 제1농공단지의 근로환경 개선과 산업단지 경쟁력 강화를 위한 환경 개선 사업에 본격 착수한다.
이번 사업은 북면 강구길 일원 영월 제1농공단지를 대상으로 총사업비 34억 6000만 원(국비 24억 원, 군비 10억6000만 원)을 투입해 2028년까지 단계적으로 추진된다.
군은 산업단지를 단순 생산 공간이 아닌 근로자 중심의 쾌적한 근무·휴식 공간으로 재편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아름다운 거리 조성 △근로자 휴식공간 확충 △노후 공장 청년친화형 리뉴얼 △보행 환경 및 경관 개선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스토리가벽과 그늘막 쉐이드 설치를 포함한 문화광장 조성, 근로자 쉼터와 데크를 갖춘 워터프론트 공간 조성, 한뼘정원과 장미아치 조성, 보도블록 정비, 입주기업 문주 개선, 옹벽 경관 개선 등이 포함된다.
현재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이 진행 중이며, 오는 21일에는 입주기업체 간담회를 열어 사업 방향을 공유하고 현장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이상숙 영월군 경제과장은 "이번 사업은 근로자의 삶의 질을 높이고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청년이 일하고 싶은 산업단지 조성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