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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ENA, 블룸버그 생방송서 실물 자산 토큰화 비전 공개

이데일리 이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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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글로벌 디지털 증권(STO) 인프라 기업 EDENA Capital Partners(이하 EDENA)가 중동 및 북아프리카(MENA) 지역의 경제 심장부에서 조 단위 규모의 국가 자산 인프라 비즈니스를 가시화하며 글로벌 자본 시장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욱 EDENA 대표는 18일(현지시간) 중동 최대 경제 전문 방송인 ‘블룸버그 아샤르크(Asharq Business with Bloomberg)’의 메인 생방송 프로그램에서 EDENA가 구축 중인 국가 단위 실물 자산 토큰화(Sovereign RWA) 비전을 공개했다.


이 대표는 이번 생방송 인터뷰에서 “EDENA는 단순한 금융 플랫폼이 아니라, 국가 자산이 흐르는 ‘디지털 철도’를 구축하는 인프라 기업”이라며 “인도네시아, 이집트 등 신흥국의 국가 핵심 자산을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증권으로 전환해 글로벌 자본 시장과 직접 연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EDENA는 범국가적 파트너십을 통해 압도적인 자산 규모를 확보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투자부(BKPM)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한 국가 자산 소싱 체계 구축 △이집트 전 총리(Ibrahim Mahlab)가 이끄는 최대 금융그룹 BEK Group과의 합작법인(JV)을 통한 2억 5000만 달러 규모의 부동산 STO 착수 등 총 17억 5천만 달러(한화 약 2조 3400억 원) 이상의 파이프라인을 보유 중이다.

앞서 뉴욕증권거래소(NYSE) 현장에서 진행된 생방송 인터뷰를 통해 월스트리트의 주목을 받았던 EDENA는 이번 중동 블룸버그 생방송 출연을 통해 글로벌 자본 시장의 양대 축인 ‘월가’와 ‘중동’을 잇는 독보적인 디지털 증권 가교(Institutional Bridge)임을 다시 한번 각인시켰다.

최근 뉴욕 GEM Group으로부터 유치한 1억 달러(약 1500억 원) 규모의 투자 확약 역시 이러한 글로벌 금융 인프라로서의 신뢰도를 바탕으로 이루어졌다. 이 대표는 인터뷰에서 “월스트리트의 제도권 자본이 신흥국의 국가 자산에 안전하게 진입할 수 있는 표준(Standard)을 우리가 만들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EDENA Capital Partners는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기업으로, 각국 정부 및 규제 당국과 협력하여 국가 공인 디지털 증권 거래소를 구축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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