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프레시안 언론사 이미지

나주시, 설 앞두고 지역화폐 소비 파급 '총력전'

프레시안 김육봉 기자(=나주)(bong2911@naver.com)
원문보기

[김육봉 기자(=나주)(bong2911@naver.com)]
▲나주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모바일과 카드형 나주사랑상품권 발행 규모를 확대하고 특별 할인 혜택을 추진한다ⓒ나주시

▲나주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모바일과 카드형 나주사랑상품권 발행 규모를 확대하고 특별 할인 혜택을 추진한다ⓒ나주시



전남 나주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소비에 즉각적인 온기를 불어넣기 위한 나주사랑상품권 확대 발행에 나섰다.

단기 처방이 아닌 분기 단위 집중 투입으로 체감 효과를 높이고, 명절 한시 특별할인을 결합해 소상공인 경영안정까지 동시에 겨냥한다.

시는 20일 지역 내 소비진작과 골목상권 회복을 위해 1분기 동안 총 260억원 규모의 나주사랑상품권을 순차 발행한다고 밝혔다.

이달 65억원을 시작으로, 설이 포함된 오는 2월 110억원, 3월 85억원을 투입하는 집중 발행 전략이다. 명절 수요가 급증하는 시점에 물량을 전면 배치해 소비 파급력을 극대화하겠다는 계산이다.

특히 2월 한 달은 체감 혜택을 대폭 강화한다. 모바일·카드형 상품권에 한해 최대 15% 혜택을 제공한다. 구매 즉시 적용되는 11% 선할인에 더해, 결제금액의 4%를 캐시백으로 적립하는 방식이다. 할인은 눈앞에서, 적립은 결제 때마다 쌓이는 구조로 명절 소비를 직접 자극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명절 이후 소비 공백을 막기 위한 연결고리도 마련했다. 3월에도 모바일·카드형 할인율을 11%로 유지해 소비 흐름을 이어간다. 다만 지난해 4분기부터 조기 소진이 잦았던 점을 감안해, 2월 모바일·카드형 발행액은 100억원 한도 선착순으로 운영한다. 소진 시 선할인 판매는 즉시 종료된다.

기존 보유금액으로 결제해도 결제액의 4%가 적립되며, 1인당 적립 한도는 최대 2만원이다. 모바일·카드형 상품권은 '착(지역상품권chak)' 앱 또는 관내 금융기관에서 발급 가능하고, 캐시백 내역은 앱의 '보유금액 캐시백'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용을 위해서는 앱에서 캐시백 기능 활성화가 필요하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나주사랑상품권 사용이 눈에 띄게 늘며 지역상권 소비에 대한 시민 선호가 분명해졌다"며 "소상공인 경영에 실질적인 도움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김육봉 기자(=나주)(bong2911@naver.com)]

- Copyrights ©PRESSia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이혜훈 청문회 개최
    이혜훈 청문회 개최
  2. 2BTS 광화문 컴백
    BTS 광화문 컴백
  3. 3트럼프 관세 위협
    트럼프 관세 위협
  4. 4김연경 올스타전 공로상
    김연경 올스타전 공로상
  5. 5홍명보 오스트리아 평가전
    홍명보 오스트리아 평가전

프레시안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