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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경대, 자유전공학부 26학번 신입생 첫 오리엔테이션 개최

인더뉴스 제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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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전공 입학 후 전공 선택 제도
멘토 참여로 대학생활 이해도 제고
2026 자유전공학부 신입생 OT. 사진ㅣ국립부경대학교

2026 자유전공학부 신입생 OT. 사진ㅣ국립부경대학교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국립부경대학교는 20일 대학극장과 부경컨벤션홀 등에서 2026학년도 자유전공학부 신입생을 대상으로 첫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에는 자유전공학부 신입생과 멘토단 등 600여 명이 참석해 대학생활의 첫걸음을 함께 준비했습니다.

자유전공학부는 신입생이 무전공으로 입학한 뒤 2학년 진급 시 본인의 진로 희망에 따라 전공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설계된 학부입니다. 이 학부는 2025학년도에 처음 신설됐으며, 2026학년도에는 두 번째 신입생으로 900여 명을 선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자유전공학부 지원 전담기구인 학부대학 자유전공길라잡이센터 주관으로 진행됐습니다. 행사 프로그램은 학부 소개를 시작으로 학사제도 및 대학생활 안내, 지도교원 소개, 지원 프로그램 설명, 캠퍼스 투어, 친밀감 형성 프로그램, 수강신청 지도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신입생들이 대학 제도와 학사 운영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안내와 참여형 프로그램이 마련됐습니다. 특히 지난해 자유전공학부에 입학한 선배 학생들이 멘토단으로 참여해 전공 탐색 과정과 대학생활 전반에 대한 경험을 직접 공유했습니다.

멘토단은 전공 선택 과정에서의 고민과 학습 방법, 비교과 활동 참여 노하우 등을 중심으로 신입생들과 소통했습니다. 이어 자유전공학부 출신 선배들은 지난 1년간의 전공 탐색 여정을 소개하는 발표회를 통해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특강을 진행했습니다.

최호석 학부대학장은 "이번 오리엔테이션이 자유전공학부 학생들의 즐거운 대학생활의 첫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진로에 맞는 전공을 충분히 탐색하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대학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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