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목포시가 '강소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업사이클링 제품 제작을 위한 브랜드 '암시롱(AIMSEALONG)' 시제품 품평회를 열고있다./목포시 |
아시아투데이 정채웅 기자 = 전남 목포시가 최근 '목포청년센터 누리'에서 '암시롱(AIMSEALONG)' 시제품 품평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품평회에는 '강소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목포시 MZ세대 직원들을 비롯해 목포시의회 관광경제위원회 의원, 브랜드 콜라보 협업을 위한 지역 상인, 목포대학교 업사이클링 아카데미 수강생 등 약 100명이 참석했다.
'암시롱(AIMSEALONG)'은 '아무렇지 않다, 개의치 않는다'는 뜻의 전라도 사투리로 바다가 본래의 모습을 지키며 지속되기를 바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여기에 목표(AIM), 바다(SEA), 지속성(LONG)의 의미를 더해 친환경 가치와 지속가능성을 지향하는 업 사이클링 브랜드로 기획됐다.
'암시롱(AIMSEALONG)'BI(Brand Identity) |
이번 행사에서는 콘셉트 기획부터 네이밍 선정, 디자인 제작까지 약 6개월간의 준비 과정을 거쳐 완성된 의류, 가방, 모자 등 총 56종의 시제품이 공개됐다.
시는 현장에서 시제품의 디자인 완성도와 시장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주 소비층인 MZ세대를 중심으로 선호도 조사를 실시해 상품성이 높은 제품을 선별했다.
또 참석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보완이 필요한 사항은 향후 최종 제품 제작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목포시 관계자는 "이번 품평회를 통해 확인한 제품별 선호도와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소비자 눈높이에 맞는 경쟁력 있는 업 사이클링 브랜드를 완성해 나가겠다" 며 "지역 특성을 살린 지속 가능한 스마트 친환경 산업을 발굴하고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목포시 강소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은 지난 2023년 국토부 스마트도시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된 사업으로 기후변화 대응과 도시 문제 해결을 위한 스마트 솔루션 도입을 추진 중으로 폐어망을 재활용해 다양한 상품을 제작·판매하는 스마트 업사이클링 서비스는 본 사업의 핵심 과제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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