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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인구 40만 달성 기념행사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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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옥환 기자]

아산시가 인구 40만 달성을 위한 기념행사를 하고 있다.

 아산시가 인구 40만 달성을 위한 기념행사를 하고 있다.


충남 아산시는 지난해말 기준 인구 40만 달성을 기념하고, 50만 자족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행사를 성황리에 열었다.

시는 지난 19일 아산시청 시민홀에서 주요 내빈과 기관·단체장,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구 40만 달성을 함께 축하하고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

이날 행사는 기념식에 이어 5남매 다둥이 아빠로 잘 알려진 개그맨 정성호를 초청해 다섯 남매를 키우며 알게 된 가족의 가치를 주제로 인구공감 토크 콘서트가 열렸다.

이와함께 부대행사로 △기념식 포토존 운영 △아이사랑 숏폼 공모전 영상 전시 △아기사랑 사진 공모전 전시 등이 함께 마련돼 시민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오세현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인구 40만 달성은 단순한 숫자의 증가가 아니라 아산시가 중견도시로서 규모와 기능을 갖추었음을 보여주는 분명한 전환점이다"며 "국가적으로 저출생과 지역소멸 위기 속에서도 성장하는 도시, 50만 자족도시를 준비하는 도시가 바로 아산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일자리와 주거, 광역교통과 생활 기반 시설이 선순환하는 도시 전략을 더욱 체계화해 산업단지 조성과 도시개발, 광역교통망 확충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임신·출산·양육 전 과정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가족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아산을 만들어 향후 10년 이내 인구 50만 자족도시 달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1995년 시 승격 이후 2004년 인구 20만명, 2014년 30만명을 거쳐 2025년 12월 말 기준 인구 40만명을 넘어 30년만에 중견도시 반열에 올랐다.

/아산=정옥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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