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승영 기자]
충북 증평군의회 이동령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증평군의 1인가구 증가를 일시적 현상이 아닌 구조적 변화로 진단하고, 선제적이고 종합적인 정책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2024년 기준 증평군 1인가구가 6876가구로 전체 가구의 40.1%를 차지해 이미 보편적인 가구 형태로 자리 잡았다고 밝혔다.
충북 증평군의회 이동령 의원. |
이 의원은 2024년 기준 증평군 1인가구가 6876가구로 전체 가구의 40.1%를 차지해 이미 보편적인 가구 형태로 자리 잡았다고 밝혔다.
또 청년층부터 노년층까지 전 연령대에서 1인가구가 늘고 있으며, 지역별로는 증평읍은 비교적 젊은 1인가구 비중이 높은 반면 도안면은 고령 1인가구 비중이 높아 특성이 뚜렷하다고 분석했다.
주거 형태와 관련해서는 1인가구의 월세 거주 비율이 42.9%로 가장 높아 주거 안정과 생활 안전 문제가 주요 정책 과제로 부각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1인가구 증가는 주거·안전·생활·공동체 정책 전반과 연결된 종합적이면서도 시급한 과제로 접근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1인가구 중장기 정책 방향 설정 △연령 구분을 넘는 보편적 1인가구 정책 추진 △돌봄·안전·커뮤니티 사업의 종합적 재정비 △일부 위험군 1인가구 대상 기술 기반 안전·보안 장치 도입 등을 제안했다.
이 의원은 "1인가구는 이미 우리 이웃의 모습이자 앞으로의 증평군을 구성하는 중요한 생활 단위"라며 "1인가구 증가라는 변화를 부담이 아닌 정책 혁신의 기회로 삼아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대응에 나서달라"고 말하며 발언을 마쳤다./증평=곽승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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