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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연구개발특구에 1673억원 투자…딥테크 창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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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대비 예산 규모 44% 증액
스케일업, 기술검증 등 단계별 지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2026년도 연구개발특구육성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올해 1673억원을 투자하겠다고 발표했다. /과기정통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2026년도 연구개발특구육성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올해 1673억원을 투자하겠다고 발표했다. /과기정통부


[더팩트|우지수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기업 성장과 글로벌 시장 진출로 이어지는 성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2026년도 연구개발특구육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20일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올해 총 투자 규모는 1673억원으로 지난해 대비 약 512억원(44%) 증액됐다. 과기정통부는 이번 투자를 통해 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지역의 딥테크 기술기반 창업을 활성화한다. 창업을 넘어 기업 스케일업과 글로벌 진출까지 끊김 없이 이어지는 전주기 성장 패스트트랙을 구축해 지역 딥테크 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전략기술 연구성과 사업화 분야에는 757억원이 투입된다. 이는 지난해 500억원 대비 51.2% 늘어난 규모다. 딥테크 기술을 기반으로 한 창업기획과 팀빌딩 및 초기 투자 연계 등을 종합 지원하는 '기술창업 스튜디오' 지원을 확대한다. 특구 내 대학과 연구소의 딥테크 우수 기술이 지역 내 창업으로 직접 연결될 수 있도록 초기 성장 기반을 집중 지원한다.

특구혁신성장 스케일업 지원은 380억원 규모로 확대된다. 규제샌드박스를 활용한 신기술 실증특례 R&D 지원을 강화하고 지역별 특화분야 기업의 기술 고도화와 시장진입을 위한 파일럿 테스트(Pilot-Test) 및 시제품 제작 등 실증단계의 기술 스케일업을 돕는다. 유망 딥테크 기업을 선별해 10억원 이상의 중·대형 R&BD를 다년간 집중 지원함으로써 혁신 기술이 실험 단계에 머무르지 않고 실질적인 기업 성장으로 이어지게 할 계획이다.

우수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글로벌부스트업 프로젝트'는 총 115억원 규모로 배정됐다. 전년 50억원 대비 131% 대폭 증액된 수치다. 해외진출을 추진하는 특구 기업을 대상으로 기술과 제품을 현지 시장에 적용하기 위한 해외 현지 기술검증을 지원한다.

과기정통부 측은 "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한 지역 딥테크 창업 활성화 지원을 통해 특구가 단순한 연구성과 사업화 거점을 넘어 딥테크 및 전략기술 분야의 지역 주도 혁신성장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index@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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