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뉴스테이지 언론사 이미지

성동문화재단, 성동구립성수도서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 쾌거

뉴스테이지
원문보기
[뉴스테이지]

재단법인 성동문화재단(이사장 박봉주)이 운영하는 성동구립성수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한 2025년 '길 위의 인문학(지혜학교)' 사업에서 우수 운영 기관으로 선정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길 위의 인문학(지혜학교)'은 전국 문화시설을 거점으로 시민들이 인문학을 보다 쉽고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된 인문 프로그램이다. 2025년에는 전국 약 700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성동문화재단은 5개 구립도서관에서 총 7개 프로그램(길 위의 인문학 5개, 지혜학교 2개)을 운영해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성동구립성수도서관은 젊은 인구와 엔터테인먼트 문화산업이 밀집한 성수동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해 K-콘텐츠 기반 인문학 프로그램 'K덕질기행: 인문으로 입덕하다'를 기획ㆍ운영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케이팝과 팬덤 문화를 인문학적으로 조명하며 청년층의 높은 공감과 만족을 얻었다.

이 프로그램은 도서 '덕후와 철학자들'을 바탕으로 김영대 음악평론가와 차민주 작가가 참여해 강연과 현장 탐방, 후속 모임으로 구성됐다. 참여자들은 '셀프 매뉴얼 노트'를 직접 제작ㆍ발표하며 자신의 '덕질' 경험을 인문학적으로 확장했고, 공통의 관심사를 매개로 깊이 있는 대화와 교류를 이어갔다. 이러한 사회적 공감과 연대 형성 성과를 인정받아 해당 프로그램은 2025년 11월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제2회 인문문화축제 '다정한 존재들'에서 우수 사례로 전시되기도 했다.

또한 성수도서관은 7월부터 10월까지 '지혜학교' 사업의 일환으로 'K-드라마로 만나는 철학'을 운영했다. 대중에게 친숙한 한국 드라마를 통해 삶과 사회를 성찰하는 철학적 질문을 풀어내며, K-컬처를 매개로 인문학의 진입 장벽을 낮췄다는 평가를 받았다.

박봉주 성동문화재단 이사장은 "이번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은 성동구립성수도서관이 지역성과 시대 흐름을 반영한 인문 프로그램 운영 역량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성동구 구립도서관이 차별화된 인문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일상 속에서 인문적 가치가 자연스럽게 확산되는 독서문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성동구립성수도서관은 '길 위의 인문학(지혜학교)' 사업을 비롯해 다문화 특화 서비스, 세계자료실 대사관 기증도서 순회 전시 및 단체 대출, 한국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 지역공동체 어린이도서연구회 협업 모임 등 지역 문화 자원과 연계한 다양한 인문ㆍ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성동구립성수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사진 제공_성동문화재단

<저작권자 Copyright ⓒ 뉴스테이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이혜훈 청문회 개최
    이혜훈 청문회 개최
  2. 2BTS 광화문 컴백
    BTS 광화문 컴백
  3. 3트럼프 관세 위협
    트럼프 관세 위협
  4. 4김연경 올스타전 공로상
    김연경 올스타전 공로상
  5. 5홍명보 오스트리아 평가전
    홍명보 오스트리아 평가전

뉴스테이지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