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전자신문 언론사 이미지

알리 셀러 계정 해킹…정산금 86억원 지급 지연

전자신문
원문보기
알리익스프레스코리아에서 판매자 계정 해킹 사고가 발생해 80억원이 넘는 정산금이 제때 지급되지 않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0일 조국혁신당 이해민 의원이 한국인터넷진흥원으로부터 확보한 침해사고 신고서에 따르면 알리는 지난해 10월 판매자용 비즈니스 포털에 대한 해커의 무단 접근 가능성을 인지하고 내부 조사를 진행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AI 이미지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AI 이미지


조사 결과 해커는 일회용 비밀번호(OTP) 취약점을 악용해 107개 비즈니스 계정의 비밀번호를 재설정했다. 이 중 83개 계정의 정산금 계좌를 해커 계좌로 변경했다. 이로 인해 미지급된 정산금은 600만달러(약 86억원)에 달했다.

알리는 미지급 정산금에 지연이자를 더해 판매자들에게 지급하는 등 판매자들의 금전적 손실은 없도록 조치했다고 밝혔다. 다만 일부 판매자의 문의가 있기 전까지 이상 징후를 인지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고 이후 알리는 OTP 시스템을 개선하고 정산 계좌 정보에 대한 추가 검증 절차를 도입했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아시안컵 한일전 패배
    아시안컵 한일전 패배
  2. 2이민정 이병헌
    이민정 이병헌
  3. 3그린란드 매입 논란
    그린란드 매입 논란
  4. 4이재명 가짜뉴스 개탄
    이재명 가짜뉴스 개탄
  5. 5추성훈 유튜브 구독
    추성훈 유튜브 구독

전자신문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